잉글랜드+아일랜드+아이슬란드 자유여행

잉글랜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자유여행:11일차

산티아고리 2024. 8. 24. 05:26

0. 오늘은 하루종일 에든버러 시내 투어와 10일간의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휴식도 겸하는 시간이기에 아침은 7시 30분에 기상하여 한식으로 간단하게 조식을 하였다.

0. 10시에 숙소를 나와 트램을 이용하여 old town으로 나와 에든버러성으로 이동해서 티켓을 구매하려 하니 예약이 안되면 구매가 불가하여 내부 투어는 못하고 입구에서 인증 샷만 찍고 투어 시작

0. 에든버러성 입구에서 걸어 내려오며 위스키 시음장은 술을 안 먹는 관계로 유명하지만 지나쳐 관광객들로 가득한 로얄 마일을 걸으며 길거리 쇼(마술, 스코틀랜드 악기, 노래 등)하는 사람들 구경도 하고 성 자일스(giles) 성당 내부 구경을 하며 성공회 성당으로 바뀐 것을 느낄 수 있다.

0. 연극 페스티벌로 유명한 에든버러라 그런지 연극배우들이 정장을 차려입고 홍보지를 단체로 나와 나눠주는 곳도 여럿이다.
    
0. 스코트 왕 기념탑을 지나 지하철 역사와 연결된 와벌리 몰에 내려와 편의점에서 김밥을 사서 점심을 해결~~~

0. 본격적인 오후 도보투어를 시작하여 스콧기념탑을 지나 old calton burial ground에 가서 옛 무덤들을 보고는 에든버러 올드타운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언덕 칼튼 힐에 올라가 에든버러성과 시내들을 볼 수 있어 좋은 데다 날씨까지 도와줘 보기 좋았다.

0. 찰스 황태자 등 영국 왕실이 거주하는 홀리루드 궁전을 찾아 구글 지도를 보며 묘지를 통과하여 궁전 입구에서 왕실 갤러리 포함 27파운드에 입장권을 구매하여 궁전 내부를 투어 하였다.

0. 메리 여왕 시절부터 현 찰스 황태자까지 이 궁전을 이용한 사진들과 시설 내부를 보았다.
사진 촬영이 엄격하게 제한되어 눈과 머리로만 익히고 궁전 정원을 한 바퀴 돌아보았다.

0. 궁전 입구에 있는 왕실 갤러리를 돌아보고 에든버러성까지 연결된 도로를 따라 걷다가 개신교 내부 시설도 보고 성마리아 대성당까지 한참 걸어가 방문했는데 지금까지 성공회 성당만 보다가 가톨릭 성당을 보니 두 성당 간의 내부 시설물(14처, 성수대 등)의 차이점을 알 수가 있다.

0. 오늘 아침에 타고 왔던 트램 정류장까지 이동하여 5시 35분에 트램을 승차해서  5시 50분에 숙소 도착한 후 저녁과 휴식 시간을 갖으며 내일 이동할 벨파스트 숙소와 이동코스를 체크하였다.

0. 오늘 에든버러 시내 투어를 하기 좋게 날씨도 도와주고 편안한 마음으로 도보 투어를 하니 기분이 좋다

<숙소 근처 3분거리에 있는 트램역>

 

<다운타운에 도착해서 하차한 후 투어 시작~~~>

 

<갤러리>

 

<로얄 거리로 가는 지름길>

 

 

<로얄거리에 있는 스코틀랜드 전통 복장과 악기>

 

<에든버러 성 앞에서 인증 샷>

 

<로얄 거리에 다양한 모습>

 

<성 자일스 성당외부와 내부 모습>

 

<로얄거리의 여러 형태 모습>

 

<아담 스미스 동상>

 

<길거리 찬양대>

 

<스코트 기념탑과 길거리 악단>

 

< old calton burial ground>


<칼튼 힐에서 비라 본 에든버러 성과 시내>

 

 

<홀리루드 궁전 투어~~~>

 

 

 

<왕의 갤러리 >

 

 

<성 마리아 가톨릭 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