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6시 30분에 기상하여 또다시 짐을 꾸리며 떠날 준비를 하고 누룽지로 아침을 해결한 후 9시 50분에 벨파스트 공항으로 이동을 위한 버스 정류장을 못 찾아 빙빙 돌다가 10시 20분에 버스 탑승~~10시 28분에 공항 도착해서 SIXT렌터카로 가 예약한 차량을 인수하는 데 보험료 조건 변경 등으로 추가 비용 지불하는 등 시간이 1시간 이상 소요되어 11시 50분 되어서 자이언트 코즈웨이로 이동~~
0. 늦게 출발하는 바람에 이동 중 레스토랑에 갈 수 없어 사 온 빵으로 대충 점심을 해결한 후 코즈웨이(해안도로)를 따라 낯선 이국의 바다를 보면서 드라이브하니 기분이 좋다.
0. 다크 호저스(어둠의 울타리)에 도착하니 2시 45분으로 비도 조금씩 내리고 자이언트 코즈웨이로 가야 할 시간이 늦어서 오래 못 있고 인증 사진만 찍고는 자이언츠 코즈웨이로 이동하였다.
0. 자이언트 코즈웨이 주차장(주차료 10파운드)에 도착해서 도보로 이동하면 25분이 소요되기에 셔틀버스 (2파운드 왕복 요금) 타고 가서 1986년도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문화유산지인 주상절리 자이언트를 투어 하며 인증 샷을 찍었다.
0. 벨파스트주에서 아일랜드로 국경을 넘는 게 표시도 없고 통제하는 곳도 없어서 교통 표지판에 나오는 차량속도 표시가 마일인지 km인지로 국경을 넘은 것으로 구분된다.
0. 자이언츠 코즈웨이에서 슬라이고로 오는 도중 농촌 목장 풍광이 영국에서나 이곳에서나 거의 같아 아일랜드에 온 건지 아닌지 판단이 어렵다.
0. 자이언츠 코즈웨이에서 4시 50분에 슬라이고로 출발하여 숙소에 도착하니 7시 30분으로 방 키 인수받고 저녁 먹으러 시내에 나가 식당 검색 중에 생각지도 않은 한인식당(미스 수지)이 있어서 그곳으로 가 맛있게 비빔밥으로 저녁을 해결하였다.
0. 8시 넘어 늦은 저녁을 먹고 숙소로 와 정리하고 오늘 하루 6시간의 긴 차량 운행에 무사함(오는 도중 4중 차량 충돌 사고 목격)을 감사드리며 취침 모드로~~~
<숙소 벽에 액자로 있는 자이언츠 코즈웨이와 다크 호저스>
<버스 정류장 찾다가 본 빅토리아 스퀘어>
<벨파스트 시티 공항>
<코즈웨이로 가는 길>
<코즈웨이를 달리며 본 해안 풍경~~~>
<다크 호저스 인증 샷>
<다크 호저스 옛 영주 거주 건축물>
<주차장에서 자이언츠 코즈웨이로 가는 길>
<자이언츠 코즈웨이 주상절리 육각형 바위>
<주상절리로 간 셔틀버스>
<나무에 표현한 작품~~~>
<아일랜드 농촌 풍경~~~>
<한인식당에서 먹은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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