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아일랜드+아이슬란드 자유여행

잉글랜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자유여행:23일차

산티아고리 2024. 9. 5. 06:29

0. 오로라를 보기 위해 지불한 125유로~~~ 고객들을 위하여 10시에 출발한 미니버스는 외곽을 향하여 열심히 달려 11시 5분 시골 산속에 1차 도착해서 하늘을 향해 카메라를 전후좌우 360도 촬영하며 오로라 여부를 확인해도 안 나오니 새로운 장소로 30분 차이를 두고 0시 43분까지 5번이나 이동하며 체크했지만 모두 실패하여 오로라 탐방은 끝내고 1시 10분에 귀가를 위해 출발을 하여 집에 도착하니 2시 30분이다.

0. 아이슬란드에서의 오로라는 9월부터 4월까지 발생하는 데 올해는 아직까지는 시작 안 한다고 차량기사 겸 안내,  촬영까지 담당하는 직원이 설명하며 열심히 찾았지만 나타나지 않고 고객 15명이 추워하니 덮을 담요와 따뜻한 차까지 제공한다.

0. 아이슬란드에 와서 봐야 할 오로라는 보지는 못했지만 체험하려고 노력한 것으로 만족한 새벽이었다.

0. 목기침이 나기 시작해 귀가하자 바로 약 먹고 바로 취침한 후 일어나니 아침 10시가 넘었다.

0. 오늘 오전은 투어 할 계획이 없어 마음 편히 휴식하며 아점을 하고 오후에는 시내 투어 못한 곳 하려는 데 비도 내린다.

0. 이것저것 정리하고 11시 반에 아점을 한 후 휴식을 취한 뒤 2시 20분에 국립 박물관 관람을 위해 출발하였다.

0. 2시 40분에 아이슬란드 대학 내에 있는 박물관에 입장하여 2층~3층 관람을 했다. 전시물은 9세기부터 16세기는 2층, 17세기부터 20세기는 3층에 진열했는 데 전시물이 너무 적어 국립박물관이라고 말하기엔 좀 그렇다.
입장료도 2만 5천 원인데 시니어는 1만 2천 원이다.

0. 내리던 비는 그치고 국립 박물관에서 야외 박물관(open museum)으로 갔더니 종료시간이 30분 전이라고 입장료를 받지 않아 1800년대부터 아이슬란드 건축물과 내부 생활도구 전시물들을 진열해 놓아 생활상들을 엿볼 수 있었다.

0. 다시 시내로 나와 엊그제 갔던 하들 그림 스키르카 교회 내부를 보고 싶어 갔으나 5시가 넘어 업무 종료되어 못 들어가고 교회 앞거리부터 TV프로그램에 나왔던 이서진 식당을 찾아갔는 데 폐쇄되어 일식집에 가서 초밥으로 저녁식사를 해결하고  숙소로 와서 휴식 시간을 갖었다.

0. 오늘 오로라 투어한다고 새벽에 와서 취침을 하는 관계로 오전 스케줄은 없어서 편하게 지내고 오후에는 박물관 중심으로 투어를 했는 데 역사가 짧아서 그런지 생각한 것보다 많은 아쉬움이 있다.

<오로라 투어 가서 찍은 야간 촬영>

 

<오로라라는 말을 했는지 아닌지??>

 

<아이슬란드 국립 대학교>

 

 

<아이슬란드 국립 박물관내 전시물들>

 

 

<아이슬란드 오픈 박물관: 옛 아이슬란드 가정집과 실내 >

 

 

<교회 외부와 내부 모습>

 

<당시의 여성 복장>

 

<레이카 비크 중심인 교회로 와서 다시 사진 한장~~~>

 

<레인보우 길>

 

 

<TV프로그램 이 서진의 "서진이 식당" 건물(현재는 폐점)>

 

 

<길거리에 세워놓은 동상이 많은 생각을 해주게 한다>

 

<일식 레스토랑 천정에 매달아 놓은 작은 인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