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아일랜드+아이슬란드 자유여행

잉글랜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자유여행:22일차

산티아고리 2024. 9. 4. 05:10

0. 7시에 기상하여 카레라이스로 식사를 하고  9시 10분에 싱벨리르 국립공원 투어를 위해서 렌터카로 출발~~~

0. 오늘 저녁에 오로라 투어 예약을 했는 데 볼 수 있는 행운을 얻을 수 있는지 아침에 구름도 없고 햇빛이 비추어 기분이 좋다.

0. 시내 도로 정체 때문에 차량속력을 못 내서 그런지 예상했던 시간보다 늦은 10시 40분 되어서야 싱벨리르 국립공원 안내 센터 주차장에 도착해서 안내센터에서 지도를 받고 국립공원 안내를 받아 4km 오던 길을 되돌아가 싱벨리에 국립공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북 아메리카판과 유라시아판의 지각 변동을 한 현장을 보고 유네스코에 등록된 최초의 국회의사당을 멀리서나마 사진을 촬영하였다.

0. 지각 변동으로 생긴 풍광을 보고는 게이사르 간헐천을 보기 위해서 게이사르 주차장까지  56km 이동하니 12시 44분이라 쇼핑센터에 있는 샌드위치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였다.

0. 시내를 벗어나 달리는 도로에 차량이 별로 없어서 운전하기에는 신경이 안 쓰여 편하다.

0. 게이사르 간헐천은 수증기를 보이다가 순간에 물기둥을 뿜어 올렸다 끝나는 것을 자주 하는 게 아니고 예상치 못하게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하기에 한두 번 뿜어 내는 것을 보고는(다른 나라 여행하면 본 경험이 여러 번 있어서~) 차량으로 10분 거리에 있는 굴포스 폭포를 보기 위하여 달렸다.

0. 굴포스는 계단식으로 형성된 황금 폭포로 무지개를 띄우며 많은 물이 폭포에서 쏟아내는 소리에 멋진 폭포임을 느낄 수 있었다.
폭포 아래와 위 전망대에서 쏟아내는 물을 촬영하고  56km 떨어진 케리드 화산 분화구를 향하여 3시에 출발~~~

0. 케리드 분화구에 3시 30분 도착해서 보니 평지에 커다란 물구덩이 같은 형태로 고인 물이 파랗다.
생각보다는 크게 감동이 오는 곳은 아니고 가는 길 옆에 있어 들릴 수 있는 관광지로 주차장에서 가깝고 평지라 보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곳도 아니어서 보고는 바로 레이캬비크 숙소로 향하여 출발~~~

0. 3일 후 빙하체험을 위해서 달릴 남부해안도로에 있는 셀포스 도시를 경유하여 숙소 근처에 있는 쇼핑몰에 도착하니 4시 50분이다.

0. 앞으로 5일간 조리해 식사할 재료를 사고 숙소로 돌아와 저녁식사를 한 뒤에 오늘 밤 9시 30분에 오로라 투어 갈 때까지 휴식~~~

0. 오로라 여행사 픽업장소가 숙소로부터 8분 거리인 곳이라서 추울 새벽을 대비하여 따뜻하게 입고 9시 10분에 숙소를 나서서 오로라 갈 팀들과 합류하여  이동~~~~

<싱벨르리 호수를 배경으로~~~>

 

<싱벨르리 국립공원 관광 안내소>

 

<싱벨르리 국립공원 지도>

 

<싱벨르리 국립공원 지각변동의 관광 현장>

 

<유네스코에 등록된 최초의 국회의사당~~~>

 

<인증 샷>

 

<아메리카판과 유라시아 지각 변동의 현장>

 

<갈라진 현장을 보러 가는 입구>

 

<지각 변동 설명문>

 

 

<가리사르 간헐천 카페>

 

<점심:2만 5천 원>

 

<게이사르 간헐천 설명문>

 

 

<지도로 볼 때 멀리 빙하 산들이~~~>

 

<굴포스 폭포 설명문과 풍광>

 

 

 

 

<케리드 분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