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아일랜드+아이슬란드 자유여행

잉글랜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자유여행:24일차

산티아고리 2024. 9. 6. 06:24

0. 7시 30분에 기상하여 아침 식사를 하고 오늘은 아이슬란드 서부지역에 있는 그라브록(Grabrok) 분화구와 흐라운사포르 (Hraunfossar), 바로 나포사르 두 폭포를 보기로 하고 10시에 렌터카로 출발하였다.

0. 숙소에서 보르가네스(Borganes: 72km)를 가는 도중 해저터널(5.8km)을 지나 보르가네스에서 1번 국도 링로드 따라 33km를 가니 그라브록 분화구에 11시 25분에 도착하였다.

0. 차에서 내려 분화구에 올라가려는 데 바람이 엄청 세서 몸을 못 가누고 발을 못 옮길 정도로 평생 처음 센 바람을 맞는 것 같다. 3,400년 전에 생긴 분화구내에 수백 년 전에 다시 생긴 이중 분화구라 보기 어려운 형태의 분화구인데 오래 못 있고 인증 샷만 찍고 주차장으로 내려오는 데도 힘들었다.

0. 분화구 주차장에서 12시에 출발하여 1번 국도 따라오던 길을 되돌아가는 중에 휴게소에 들려 싸 온 빵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잠깐 휴식을 취한 뒤에 흐라운포사르를 향하여 1시에 출발~~

0. 분화구에서 54km 떨어진 흐라운포사르에 가는 도중에 교회가 멋져 사진을 찍으려고 차에서 내리기 위해 문을 여는 데 바람이 얼마나 센지 문짝이 떨어져 나가는 줄 알았다. 사진 촬영하고 다시 출발하여 폭포 주차장에 도착하니 1시 40분으로 바위 틈새로 많은 물이 떨어지는 새로운 형태의 폭포 흐라운포사르와 격렬한 물줄기를 보여주는 바르나포사르 인증 샷을 촬영하고 바람이 세어 오래 머무르지 못하고 2시 20분에 레이캬비크 시내로 출발하였다. 오늘 하루 280km을 운행~~

0. 오던 길을 되돌아 레이캬비크 시내에  있는  라사가르두 보타니칼 정원에 도착하여 정원수와 각종 꽃들을 보며 여름이 짧은 이곳에서 아름답게 잘 가꾸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0. 정원에서 가까운 abis 차 렌터카 회사에 가서 렌터카를 반납하고 숙소에 가까운 쇼핑몰까지 2.5km을 걸어 (택시를 타려고 콜 해보니 30분을 기다리라 한다~~~) 6시 12분에 쇼핑몰에 있는 마트로 가서 6시 30분까지 식사할 재료 사고 숙소로 오니 6시 52분이다.

0. 저녁 준비를 잘해서 먹고 티스토리를 작성한 후 내일 7시에 현지 여행사를 이용하여 빙하 체험하러 갈 준비를 위해 휴식을 취했다.

<레이캬비크에서 보르가네스 마을로 가는 도중 풍경>

 

<그라브록 분화구로 가는 도중~~>

 

<서부지역 관광 안내도>

&amp;lt;그라브록 분화구 설명 안내판&amp;gt;

 

<그라브록 분화구가 있는 산과 올라가는 길>

 

<그라브록 분화구 1개와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큰 분화구>

 

 

<인증 샷>

 

<분화구 위에서 본 주변 풍경~~~>

 

<분화구 주변의 꽃들과 이끼 낀 돌들>

 

<흐라운사포르로 가는 도중에 바람이 얼마나 세었는지? 길옆의 나무와 잡초들이 한 방향으로 누웠다>

 

 

<시골 교회 풍경>

 

<가는 길에 무지개도 보이고~~~>

 

<흐라운사포르에 대한 설명과 풍광:물줄기는 안 보이는 데 바위틈사이로 물이 흘러 폭포를 이루고 있는 것과 폭포수가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게 다른 폭포와 차이점>

 

<바르나포사르의 물결이 격렬한 저항처럼 보인다 >

 

 

<라사가르두 보타니칼 정원 안내도와 풍경, 꽃들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