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아일랜드+아이슬란드 자유여행

잉글랜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자유여행:21일차

산티아고리 2024. 9. 3. 07:36

0. 7시 기상하여 누룽지로 조식을 해결하고 여유 있는 아침시간을 갖은 뒤에 오늘부터 타고 다닐 렌터카 회사로 ~~

0. 9시 20분에 avis 차량 인도 하러 택시 타고 갔는 데 대기자가 많고 업무 처리도 늦어 2시간이나 걸린 11시 40분이 되어서야 차량 인수하고 보니 내비게이션 장착이 안되어 운행에 어려움이 따르는 데 다행히 길이 복잡하지 않고 단순해서 시내에서만 조금 신경 쓰면 다니기에는 어렵지 않은 것 같다.

0. 비도 내리고 우중충한 날씨가 이곳의 자연스러운 풍광이지만 익숙하지 않은 나의 입장에서는 마음의 여유를 가져야 편안한 여행이 될 듯하다

0. 블루라군 가는 도중에 멀리서 활화산이 불 뿜는 모습들을 관광객들이 망원경으로 보기에 핸드폰 사진을 100배로 확대하여 사진도 찍고 실제 활동하는 하는 것을 보니 아이슬란드에 있다는 것을 느낀다.

0. 블루라군에 1시 반 도착하여 간단하게 점심 먹고(샌드위치 조금 큰 거 하나에 3만 원)  2시에 입장해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블루라군에서 온천욕을 하고 무료로 제공하는 메드팩은 안 하고 사과주만 한잔~~~

0. 푸르고 흰색을 띠며 소금기가 약간 있는 따뜻한 온천욕에 몸을 1시간 이상 담고 있으니 피부가 좋아진 듯한 기분이다.

0. 다양한 국가에서 블루라군에 온 관광객이 많음을 볼 수 있다.

0. 3시 30분에 온천욕을 끝내고  4시 5분에 출발해서 오는 도중에 활화산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한 후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더니 숙소에 도착하는 5시 15분에도 비는 계속 내린다.

0. 숙소에서 저녁을 해결하고 8시에 시내에서 하는 용암(lava) 쇼를 보았다.(1인당 59,000 원)

0. 시작 20분 전에 가서 음료 한잔씩 받고 대기하고 있다 8시 되니 설명을 10 분하고(못 알아듣는 아이슬란드어로 ~~)하고 영상 슬라이드로 아이슬란드 지질과 활화산에 대한 설명, 실제 녹인 용암을 흘려보내고 식으면서 변하는 모양과 온도 등 여러 가지 설명을 하는 데 못 알아들으니 감으로 이해하였다.

0. 8시 50분에 쇼를 마치니 선물로 조그마한 용암 식은 돌을 기념으로 주기에 받고 숙소로 돌아오니 9시 25분이다.

0. 오늘도 아침에 비가 내려 걱정했는 데 블루라군에 가면서 비가 그치고 오후에는 날씨가 좋아 하루 일정을 잘 마무리하였다.

<블루라군에 가는 도중 멀리서 활화산이 보여 핸드폰을 100배 확대해서 촬영>

 

<블루라군 가는 길이 6월에 용암분출로 막혔다가 새로운 길을 만들어 차량이 들어 갈 수 있다>

 

<주차장에서 블루라군으로 가는 길>

 

<인증 샷>

 

<블루라군 건물 옆 도보 길>

 

<블루라군 건물 내에서 온천장을 촬영>

 

<온천장에 들어가 인증샷>

 

<용암이 식어 돌로 변한 모습>

 

<온천장 옆 도보길 블루라군 >

 

<블루라군 인증 샷>

 

<레이캬비크로 돌아가는 길과 활화산 모습에 핸드폰 100배 줌으로 촬영>

 

 

 

 

<레이캬비크 가는 길>

 

<용암 쇼장과 내용>

 

 

 

 

 

 

<쇼 참관 기념품:입장료에 포함>

 

<활화산 사진과 쇼장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