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6시에 기상하여 아이슬란드로 이동할 준비를 하고 7시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아침을 해결한 후 8시에 퇴실해서 우버 택시를 이용 더블린 공항 터미널 1로 이동하니 8시 40분이다.
0. 경유지 공항이 아니다 보니 생각보다 사람은 많지 않아 출국수속에 여유가 많다. 탑승 게이트가 바뀌어 이동해서 11시부터 탑승한 후 11시 43분에 비행기가 기동하여 11시 56분에 이륙하였다.
0. 아일랜드 여행도 무사히 잘 마치고 이번 여행의 마지막 국가 아이슬란드를 향하여 나는 비행기는 레이캬비크 공항 1시 55분에 (현지시간 12시 55분:한국과 9시간 시차-아일랜드와 1시간 시차 늦음) 착륙하였다.
0. Play 항공사가 저가 항공이라 기내식을 제공하지 않기에 미리 준비한 빵과 물로 점심을 해결~~
0. 비 내리는 우중충한 날씨에 입국하는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공항은 2시간 전 화창한 날씨의 더블린과 비교된다.
0. 공항도 텅 빈 도시처럼 사람도 없고 지방 공항 같은 기분이 드는 데다 바람도 세고 비까지 내리는 분위기가 앞으로 일주일 동안 이곳에서의 투어가 잘 될 수 있을지 염려도 된다. 날씨로 여행을 못하더라도 지금까지 날씨의 영향을 안 받고 즐거운 여행을 잘하고 이곳에 왔으니 편안하게 시간을 즐기다 한국에 가도 후회가 없을 듯하다.
0. 공항에서 택시로 시내에 예약한 아파트로 가면서 보이는 풍경은 삭막한 활화산 섬다운 모습이다.
0. 숙소에 조금 일찍 도착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짐을 풀고 도보 15분 거리에 쇼핑몰이 있어 비바람을 맞으며 거서 8일 동안 이곳 생활에 필요한 음식 재료를 사 와서 오늘 저녁은 삼계탕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휴식 모드로 저녁시간을 보냈다.
<더블린 공항>
<더블린 공항 209번 게이트에서 아이슬란드행 play 비행기 탑승>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 공항:비내리는 날씨>
<레이캬비크 공항>
<레이캬비크 앞 조형물>
<레이캬비크 시내 쇼핑몰에서 음식 재료 구매>
<오늘부터 8일간 숙박할 에어비앤비 숙소 내 풍경과 멋진 액자가 있어 사진을 찍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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