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아일랜드+아이슬란드 자유여행

잉글랜드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자유여행:12일차

산티아고리 2024. 8. 25. 05:13

0. 6시에 기상하여 매일 반복되는 짐꾸리 기를 시작해서 조식과 함께 출발 준비를 ~~~

0. 8시 20분 숙소에서 우버택시로 에든버러 공항으로 이동하여 8시 45분에 도착해 보니
에든버러 시티공항(에든버러 국제공항이 아님)도 비행 노선이 많은지 승객들로 혼잡하고 짐 검사 통과하는 데도 많은 시간이 걸린다.
국내선 타는 거지만 조금 일찍 공항에 오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0. 국내선이라 문제가 없을 줄 알고 사과와 바나나를 기내 가방에 담았더니 농약, 마약 성분 검색 시간이 소요되어 11시 45분 탑승 시간에 쫓길까 봐 조마조마했는 데 다행히 시간에 맞추어 비행기를 탑승~~~ 프로펠러 비행기인데 72명 좌석인 경비행기라 만석으로 11시  20분에 이륙하기 위해 활주로로 이동하여 11시 27분에  이륙해서 40분 만인 12시 05분에 벨파스트 공항 도착 하였는데 북아일랜드 주도임에도 승객들이 적은 지 공항도 작고 약간 썰렁한 기분이 든다.

0. 12시 20분에  벨파스트 공항을 통과하여 600번 공항버스(버스비:2.3 파운드)로 12시 50분에 출발해서 1시에 역사적으로 오래된 성 조오지 마켓에 하차 후 시장에서 점심 먹을거리를 구매하여 먹은 뒤 시장 구경도 하고 숙소에 도착하니 2시 20분이다.

0. 3시에  숙소에서 출발하여 타이타닉 박물관까지 도보로 30분 이동하는 도중에 비가 와 당황스러웠지만 길게 오는 비가 아니라서 박물관까지 잘 도착하였다.
타이타닉이라는 유명한 영화에서 본 장소에 내가 왔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너무 좋았다.

0. 박물관 내부를 다 돌아보며 옛날에 본 영화 속에 내가 있는 거 같은 기분이다.
박물관내 테라 브라 드네 작가 그림 기획전도 무료로 진행하기에 구경하였다.

0. 벨파스트에 온 목적을 달성했으니 영국여행은 내일 오전까지 끝나고 아일랜드로 이동---

0. 타이타닉 박물관을 관람한 후 시내버스를 타고  벨파스트 시청으로 이동해서 타이타닉 기념탑과 시청 건물 인증 샷을 남기고~~~~

0. 숙소로 귀가하니 6시 25분이다. 내일 아침 아일랜드로 떠나기 위한 준비도 하고 오늘 하루 일과를 정리하고 잘 잤다.

<에든버러 공항으로 이동하는 중 무지개가 활짝~~>

<에든버러 시티공항에서 벨파스트 행 탑승 게이트~~>

<타고 갈 비행기가 프로펠러 비행기~~~화물에 내 끌낭이 보인다>

 

<에든버러 시티공항를 떠나며 본 주변 풍경~~>

 

<벨파스트 시티공항 착륙 전 풍경~~>

 

 

<벨파스트 시티공항 >

 

<성 제임스 시장 풍경~~~>

 

<점심으로~~~>

 

<시장의 옛모습 사진>

 

<현 시장 풍경을 담아 보니~~>

 

 

<숙박한 동네>

 

<시청 홀>

 

<타이타닉 박물관까지 가면서 찍은 풍광>

 

 

<타이타닉 박물관>

 

 

<박물관 입장>

 

<타이타닉호 설계하는 장면>

 

<설계 디자이너~~>

 

<그 당시 노동자 월급 작성부>

 

<박물관 창문을 통해 본 바깥세상 ~~>

 

<타이타닉호에 있던 기록적인 사진들~~>

 

 

 

 

<박물관내 미술 기획전 관람>

 

 

<타이타닉 기념탑>

<벨파스트 시청사 인증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