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랑길 5코스 걷기

0. 7시에 기상하여 도보 나갈 준비를 한 후 숙소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8시 55분에 숙소를 출발하여 태화강역으로 이동~~~

0. 9시 20분에 출발하는 부전행 전철을 탑승하여 4 정거장 후에 있는 남창역에 9시 36분  도착~~ 언양우체국 근처 신화탕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31515번)으로 도보 이동하여 25분간 715번 버스를 대기하면서 화장실 이용하고 10시 16분에 탑승하여 진하 해수욕장에 도착하니 10시 36분이다.

0. 5코스 출발지인 팔각정까지 가서 도보 시작 준비를 한 후 10시 50분부터 코스 지도에 따라 걷기 시작~~~

0. 진하해수욕장부터 강양 방파제를 지나 회야강 따라 형성된 강양항의 어선들을 뒤로하고 강변 길을 걷는 데 4km를 걷는 동안 가끔 자전거팀은 만나지만 도보로 가는 사람은 만날 수가 없다.

0. 회야강 따라 형성된 도보 길 주변 풍경은 특별한 풍경은 없고 흐르는지 안 흐르는지 물길만 보면서 걷다 보니 힘든 코스도 없고 평지이다 보니 도보 속도도 빠르다.

0. 온산읍 시내를 옆으로 비켜 가면서 걷기에 음식점을 만나지도 않아 걷다가 1시 넘어 휴대한 단백질 바와 귤, 제로 콜라로 해결하니 배 고프지도 않아  바로 다시 걷기 시작~~~

0. 온산 산업단지를 배경으로 걷는 거리이다 보니 오늘 코스의 대부분은 회야강 따라 형성된 강둑길이다.

0. 수도권은 비 온다는 데 이곳은 날씨가 좋아 걷기를 하는 데는 최상이다.
온양 망영공단에 오니 식당도 보이고 GS 25시도 보여 이곳에서 부족한 물 사면서 단백질 바와 단팥빵을 사서 점심 대용으로 해결하고 다시 걷기 시작해서 동천교를 지나 동천리 마을 한 바퀴 돌고 양동회관을 경유하여 청량운동장을 통과하여 덕하 전철역을 지나 오늘 코스의 종점인 구) 덕하역에 도착하니 15시 14분이다.

0. 오늘 코스 거리는 18km이지만 전체 길이 평탄한 길이다 보니 속도가 빨라 생각보다 빨리 종점에 도착하였다.

0. 구) 덕하역 5코스 종점에서 705번 버스를 15시 25분에 탑승하여 15시 45분에 하차해서 숙소 도착하니 15시 50분이다.

0. 울산에 왔으니 고래고기를 꼭 먹어봐야 한다는 얘기를 들어서 농수산물시장에 가서 수산물 밍크고래점에서 생애 처음 고래고기 수육으로 저녁을 먹어보니 물고기 맛이 다른 느낌이다.

0. 오늘 주일이라 미사를 드려야 해서 지인 수녀님이 근무하시는 우정성당으로 가서 미사 드리고  오랜만에 뵈어 인사하고 숙소로 귀가하여 오늘 하루 일기와 사진을 정리한 후 휴식~~~~

<남창 재래시장인 옹기종기 시장>

<남창2리 스토리텔링 >

<진하 해수욕장 >

<해파랑길 5코스 출발 지점에서 인증 샷>

<진하해수욕장 윈더셔핑 풍경~~~>

<하트상과 섬>

<강양교와 강양항>

<회야강따라 걷는 도보길에 사람이 없다>

<온산읍 시내 못미쳐 휴식 장소 강건너에 대나무 숲이~~~~>

<회야강따라 걷다가 보이는 다리를 넘어 계속 걷는다>

<걷다가 뒤돌아 본 온산읍 >

<동천교를 넘어가자 안내 팻말이 보인다>

<제네 삼거리 >

<덕하역 삼거리 풍경~~~>

<구 덕하역>

<해파랑길 5코스 종점>

<생애 처음 먹어 본 고래고기 수육>

<우정성당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