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둘레길 걷기

해파랑길 6코스 걷기

산티아고리 2024. 1. 15. 18:38

0. 7시 기상하여 6코스 걸을 배낭 준비를 하고 숙소에서 제공하는 조식을 먹은 후 9시에 숙소 출발하여 시내버스로 태화강역에 가니 9시 13분 출발하는 전철이 있어 탑승하자마자 바로 출발~~ 덕하역에서 하차하니 9시 20분 ~~ 덕하역에서도 하차는 나 혼자 ㅎ

0. 6코스 출발 지점인 구) 덕하역으로 도보 이동하여 도보 시작 준비한 후 9시 50분에 도보 시작~~~ 울산에 와서 가장 빠른 출발시간이다.

0. 두왕근린공원을 지나 산 능선으로 한참 오르니 함월산(해발 138.1m) 정상이 나오고 이곳에서 보이는 온산공업단지의 화학공장들의 굴뚝들이 많이 보인다.

0. 이곳부터 능선 따라 걷다가 선암호수 공원에서 내려와 호수 주변의 데크 따라 한 바퀴 돌고는 다시 산 능선으로 올라가서는 오늘 코스 종점까지 시내나 평지는 전혀 없는 산길만 걸었다.
울산 대공원에 가면 평지이고 점심 식사할 식당들이 있을 줄 알고 비상용 단백질 바와 귤 2개, 물만 갖고 갔는 데 걸어도 걸어도 능선으로만 코스 안내가 계속된다.

0. 사전에 정보 부족으로 점심 준비를 못해서 할 수 없이 어제도 오늘도 단백질 바와 귤 2개로 점심을 해결~~~~

0. 오늘 코스는 초입에서 2km 정도 빼고는 15km 전체가 산길 코스로 오르내리막도 많아 체력 소모도 많아 좀 힘든 코스이다.

0. 울산대공원이 워낙 커서 능선길로 걸어 통과할 뿐 공원 투어는 못하고
솔마루길로 접어들어 삼호산을 경유하여 태화강이 보이기 시작하는 능선 길이 오르내리는 봉우리 몇 개를 지나면서 태화강 전망대에 와서 태화강 국가정원의 대나무 숲을 한눈에 보니 멋진 풍경이다.

0. 오늘 코스의 종착점에 도착하니 15시 16분으로 7코스 걸을 때 시작한 지점이라 4일 전 생각이 난다.

0. 6코스 마치고 인증 샷 찍고 태화강 동굴피아가 700m 지점에 있다는 표시가 있어 태화강변 따라 걸어가 보니 오늘이 월요일이라 휴무~~~ 따라서 내부 구경은 못하고 크로바 아파트 앞 정류장으로 이동하여 15시 54분에 407번 버스 탑승 후 보람병원입구에서 16시 11분에 하차.

0. 숙소로 이동하여 휴식을 취하고 오늘 일정과  사진을 티스토리에 up load 후 저녁식사를 롯데 백화점에서 간단하게 해결하고 내일 도보를 위해 휴식시간으로~~~


<숙소에서 제공하는 조식~~>

<오늘 도보하고자 하차한 덕하역>

<6코스 도보 시작 점>

<도보를 시작하여 근린공원을 경유~~~>

<함월산 정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함월산 정상에서 본 오늘 걷기 시작한 덕하역이 멀리 보인다>

<함월산 정상과 표시패>

<온산 공단의 많은 굴뚝들이 보인다>

<선암호수 공원으로 가는 길>

<율산 해파랑길 소개와 선암호수 풍경>

<선암 호수 데크 마지막 지점에 있는 끝바우 고개>

<울산 대공원으로 가는 능선에서 본 울산 시내>

<온산공단 모습도 보이고>

<능선에 신선정이 있어서 인증 샷>

<울산대공원내 능선 도보 길>

<솔마루 길 시작~~>

<솔마루 하늘길로 이어지는 육교에 김삿갓 동상 있어 인증 샷>

<태화강 전망대로 이어지는 솔마루 하늘길>

<태화강과 대나무 숲의 멋진 풍광이 한눈에 보인다>

<태화강 전망대에서 인증 샷 >

<비탈이 심한 하산 길이~~ >

<오늘 코스 종착점에서 인증 샷>

<태화강 동굴피아로 가면서 본 태화강 풍경>

<월요일 휴무라 내부 관람은 못했지만 외부 사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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