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스페인(산티아고길)+포르투갈(30일)배낭여행

프랑스+스페인(산티아고 길)+포르투갈:20일차

산티아고리 2023. 10. 2. 04:50

0. 편안하게 잠 잘 자고 6시에 기상하여 걸을 준비를

    하니 7시가 되어 간단하게 사과 하나와 요구르트

   1개 마시고(펜션에서는 조식이 포함된 숙박비인데

    조식을 제공할 준비조차 안되었음을 확인하고~~~)

    7시 25분에 출발하는 데 길이 어두워 소지한

    후라쉬 불빛에 의지하여 걷기 시작~~~

0. 조금 걷다 보니 순례객들의 헤드라이터 불빛이

    많아지는 것을 보며 열심히 걷다 보니 여명이

    밝아지며 멋진 풍광이 눈에 들어온다.

0. 9시 50분 Boavista에 도착하여 아침 식사 및

    휴식을 취한 후 10시 26분에 출발하였다.

0. 11시 43분에는 O Ceadoiro에 도착하여  2차

    휴식은 코카콜라 한잔 마시면서~~~

   오늘 걷는 길이 무난하고 높낮이가 심하지

   않아 걷기 좋은 코스로서 유럽인이 전부~~

   한국인은 손가락 꼽을 정도로 적다

0. 12시 5분에 출발해서 숙소가 산티아고 가는

   길 옆에 있어서 찾기가 쉬워  금방 찾아 숙소에

   체크하니 1시 20분이다.

0. 오늘 날씨가 31도로 더워지기 시작하기 전에

    숙소에 도착해서 동키로 보낸 배낭을 찾아

    샤워하고 휴식을 취하니 몸이 가볍고 마음도
    평안해서 좋다.

0. 오늘 숙소는 어제와 대비되어 그런지 숙소가

    가격에 비해 깔끔하고 주인아주머니가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 주신다.

0. 휴식을 취하며 오늘 일정 정리도 하고 내일
    산티아고 길의 최종 목적지인 숙소도 구글로

    찾아 놓고 마지막 걸을 준비를~~~~

0. 산티아고 콤포스텔라 대 성당 지붕 투어를
   하려면 10유로에 사전 예약해야 해서 내일

   5시 입장 시간에 예약(매시간 단위로 입장)하고

   시내에 나오니 상점들 대부분이 문를 닫아

   간식으로 오믈렛을 사 먹고 다시 숙소로

   가다가 가서도 할 일이 없어 다시 시내로

   유턴해서 멕시코 레스토랑에서 블루베리

   주스 한잔 시켜 마시며 시간을 죽였다.  

0. 레스토랑 열리는 시간에 맞추어 8시쯤

   불판에 소고기 굽는 세트를 먹고(1인 20유로)
   돈 지불해야 하는데 종업원이 바빠서

   기다리는데만 20분~~ 돈 지불하는 것도

  인내심이 필요로 한다.

0. 9시 넘어 숙소로 돌아와 티스토리 정리 후

   내일을 위해 취침..

<아르수아에서 7시 25분에 출발했는 데 어둠이 짙어 후라쉬 불빛을 이용하여 걷기 시작~~~>

<동창이 밝아지면서 보이기 시작하는 아름다운 스페인 농촌 모습~~~>

 

<골짜기에 낮게 깔린 안개도 보이고~~~>

<지혜의 벽에 쓰여있는 글귀~~~>

<걷는 방향으로 광고 딱지가 잔뜩 붙었다>

<산티아고 순례길은 계속되고~~~~>

<길 위에 새 곡물창고가~~~:영업용 간판으로 사용하는 듯>

<많은 순례객들이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계속 이어지는 순례길~~~>

<미사 시간 안내 글에 한글로도 씌어 있다~~~>

<곡물창고 앞에서 인증 샷~~~>

<아르 카 도피노에서 인증 샷~~~>

<세계나라들의 거리 표시판에 한국도~~~~>

<아르카 도 피노 시청 앞에서~~~>

<이 레스토랑에서 저녁으로 소고기 구이로~~~>

<주 도로~~~>

<작은 시골 마을이라 주도로를 벗어나면 농촌 숲```>

<산티아고 순례길 표시 십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