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스페인(산티아고길)+포르투갈(30일)배낭여행

프랑스+스페인(산티아고 길)+포르투갈:17일차

산티아고리 2023. 9. 29. 05:03

0. 6시 전에 일어나 오늘 도보 출발할 준비하고

   숙소측에서 준비해 준 빵 등으로 간단하게
   조식을 해결하고 7시 25분에 숙소를 출발하여

   알베르게로 이동해서 동키로 보낼 배낭을

   맡겨놓고 8시부터 도보시작~~~

0. 도보 시작하여 8km쯤 지나 1차 휴게소에
    9시 50분 도착~휴식을 취하며 보카디오와

   오렌지주스로 간식 및 휴식~~~

0. 10시 34분 다시 출발하여 벤타스 데 나론

   못미쳐 2차 휴게소에  11시 40분 도착~~

   오늘 걷기의 길 반환점에 왔다.
  30분 휴식 후 12시 10분에 도보 출발하여
  벤타스 데 나론를 지나며 산타 마리니

  막달레나 경당에서 세요 찍고 계속 걸음~

0. 포르토스 못미처 까라 마리누스에 있는
  산 미구엘 레스토랑에 1시 40분에 도착하여
  3번째 휴식을 취하며 간단하게 점심도 먹고

  휴식을 취한 뒤 2시 40분에 다시 도보 시작~~~

0. 22km 정도 지점에서 4번째 휴식도 취할 겸
  물도 사 마시고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해 4시에
  카페에서 도보 휴식~~~

0. 숙소에 도착하니 5시가 다 되었다.
  오늘 날씨도 좋고 바람도 선선하게 잘 부는

  가을 날씨에 많은 순례객들이 걷는 모습을 보며

  이 무리 속에 있는 나 자신의 모습도 머릿속에

  기억하면서 갈리시아 지방의 아름다운 풍광도

  걸으며 핸드폰에 열심히 담았다.

0. 도보 2일 차인 오늘 26km 4만보를 걸었다고

    샤워 후 몸이 늘어진다.
    발가락 사이에 물집도 어제에 이어 오늘도

    더 크게 생기고~~~~ 힘든 하루였다.

<동키에 배낭 맡기고 출발한 알베르게~~~>

<포르트마린 출발 하기 전 인증 샷~~~>

<많은 순례객들이 걷기 시작한다> 

<동창이 밝아오는 아침 풍경~~~>

<걷다가 포즈 한번~~~>

<푸른 초원에 홀로 서 있는 나무 한그루~~~>

<아침 햇살에 나의 그림자가 길게 ~~~>

<산티아고 순례길 풍경~~~~>

<점심 식사~~~:바게트와 주스 한잔>

<레스토랑 주변 풍경~~~>

<카스트로마이오르 성당>

<폐가가 된 옛 주거 건물>

<순례길에 있는 마을의 한 가정에 재미있는 나무조각들을 ~~~>

<더워도 열심히 걷고 있는 순례객들~~~>

<오르다 보니 어느덧 언덕 정상으로 주변 풍광이 눈에 들어온다>

<다시 도로 옆길 따라~~~>

<순례객들에게 밝은 미소를~~~>

<휴식을 취하며 본 파아란 가을 하늘의 흰구름이 멋지다~~~>

<막달레나 경당~~~>

<벤타스 데 나론 경당에서 세요도 찍고~~~>

<리곤데 산티아고 성당>

<소들은 한가롭게 풀을 뜯고~~~>

<스페인 농가~~~>

<순례객들이 십자가에 묵주기도도 걸어 놓고~~~>

<농가 풍경~~~>

<길가에 있는 순례객들을 위한 생수~~~>

<이 레스토랑에서 가을 분위기를 느끼며 한참 휴식~~~:익살스러운 모형과 글들을 >

<버스 한 차에서 내린 학생들이 도보 시작~~~>

<산티아고 순례길의 멋진 가을 하늘과 들판 풍광을~~~~>

<숙소로 가는 길에 창틀이 자연 나무 그대로~~~>

<앞으로 계속 걸어야 할 길 표식~~~>

<팔라스 데 레이 산 티르소 성당에서 혼배미사가 있어 내부는 못 보고~~>

< 오늘 밤 묵을 팔라스 데 레이 풍경``>

<저녁 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