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드디어 오늘 그토록 가고 싶었던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에 도착하는 날~~
0. 5시 반에 기상하여 시간적 여유를 갖고
마지막 순례길 걷기 출발 준비하고 7시 반에
숙소를 나와 안개 낀 순례길 도보를 시작하였다.
0. 20km는 심적 부담이 없는 거리가 되었고
컨디션도 좋아 잘 걸으리라 생각하면서
나의 주보성인인 산티아고(야고보)님을
뵈려 힘차게 발걸음을 디딘다.~~~~
0. 9시 5분에 1차 휴식차 경당 앞에 있는
레스토랑에 도착하여 케이크와 커피
한잔 마시고 9시 35분에 출발~~~
0. 오늘은 푸르고 맑은 하늘대신 구름이
있어 덥지는 않고 걷기에 딱 좋은 데
비가 내릴까 약간 염려가 되어 발걸음이
빨라진다.
10시 10분에 10km 남은 표지석 보고 인증샷~~~
0. 11시 10분에 al calzada 레스토랑에서
목적지 5km 남기고 2차 휴식 후 11시 30분 출발
0. 12시 34분에 콤포스텔라 시내에서 산티아고 성당
1.5km 남기고 카페테리아에서 휴식(대성당 1.5km 전)
을 취한 후 12시 50분 출발~~~
0.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앞에서 남들처럼
인증 샷 사진도 찍고
0. 산티아고 길 걷기를 마무리하며 완주증을
받기 위해 사무실에 가서 컴퓨터에 사전 정보를
입력한 후에 대기표를 받아 은행처럼 데스크
번호와 함께 호출을 받아 가면 여권종이와
세요등을 확인하고 컴퓨터로 출력받은
완주증을 받고 3유로 지급하면 된다.
0. 산티아고 길을 걸으려고 준비하고 계획
세우고 날씨도 좋아 비 한 방울 안 맞고 아무
문제없이 건강하게 나의 주보성인 산티아고
길을 마무리됨에 감사한다.
0. 좀 늦은 점심으로 뻐빠야를 먹고 내일 투어 할
묵시아 등 여행상품을 TOXO 현지 여행사에서
45유로에 예약해 놓고 5시에 산티아고 성당
지붕 투어를 어제 인터넷으로 예약해 놓아
그 사이에 예약된 아파트를 찾아가니 관리하는
사람이 이곳에 없어 할 수 없이 지나가는 현지인
에게 부탁하여 전화해서 문를 열고 들어가 보니
오늘 동키로 보낸 배낭이 안 와 관리인을 전화로
불러 바로 왔는 데 서로 영어도 스페인어도
짧아서 잘 소통이 안된다.
0. 어제 잔 숙소로 전화해 보고 다른 관리하는 숙소로
오라 해서 알겠다 하고 우선 성당 투어시간이 되어
5시에 참석했다가 양해를 구해 아파트 관리소
갔더니 배낭이 와 있어서 다시 되돌아가 성당 지붕
투어를 참여하고 성당 지하에 있는 나의 주보 성 산티아고
유해를 보고 성당 내부를 돌아본 후에 배낭 찾아 숙소로
옮겨 놓고 슈퍼마켓에 가서 저녁거리 사다 놓고
7시 반에 하는 향로 미사를 참례하니 산티아고에
온 모든 목적을 달성하는 즐겁고 바쁜 하루가 되었다.
0. 오늘 참여한 미사가 향로로 더 뜻깊었고 미사 끝나
숙소로 돌아오니 8시 반 간단하게 준비한 저녁을
해결하고 보니 오늘도 44,000보를 걸었다.
<출발하는 아침시간에 안개가 자욱~~~>
<네덜란드에서 왔다는 순례객인 데 어제저녁 같은 레스토랑 옆자리에서 식사한 인연으로 반갑다고~~~>
<해가 떠오르니 안개도 걷히고>
<순례길은 계속되고~~~>
<산티아고 공항 끝 산 파이오를 지나~~~>
<라바꼬야 산 펠라요 성당~~~>
<성당 종각 위 가을 하늘 뭉게구름이 멋지다>
<산티아고 대성당 10km 지점~~>
<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반대 플래카드가 마을 곳곳에~~~>
<걷고 또 걷고~~~>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시내가 한눈에 몬테 도 고소(기쁨의 산)에 도착~~~>
<기쁨의 산에서 콤포스텔라로 가는 공원 길>
<산티아고 길에 관련된 옛 석물들을 모아 놓은 장소을 지나~~>
<장군 상(???)을 지나니~~>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라는 시내 명이~~~>
<성 나자로 성당~~>
<시내 구도심으로 들어가는 순례길~~~>
<순례길을 표시하는 십자가를 지나자 구도시로~~~~>
<산타 마리아 성당~~~>
<예수님과 12 사도 만찬하는 조형물~~>
<아사바체리아 문 앞에서 산티아고 무덤을 참배하려고 줄 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대성당 전면에서 125km 완주 기념 인증 샷도 찍고 오브라도이로 광장 모습도~~~>
<San Fructuoso 성당>
<순례자 협회 사무소에서 도보 출발부터 도착까지 세요 받은 곳 확인 후 순례 인증서 교부~~~>
<순례자 협회 사무소에 있는 경당~~~>
<늦은 점심을 사무소 옆 레스토랑에서~~~>
<오브라이도 광장 한편에 있는 국영호텔>
<산티아고 데 콤포스텔라 주교좌성당~~~>
<산티아고 성해함>
<주제단 주변~~>
<칸타나 광장~~~>
<폴라테리아스 광장(일명 말들의 분수)>
<말들의 광장에서 대성당으로 들어가는 폴라테리아스 문.
<내일 묵시아 및 피스테라 투어가례고 예약한 현지 여행사>
<산티아고 대성당 지붕 투어(매시간 사전 예약한 사람만 투어 가능)하며 박물관 경유하여 지붕으로~~~>
<지붕 창문을 통해 본 주제단 산티아고 상 주변>
<대성당 지붕에서 바라본 오브라이도 광장>
<동쪽 킨타나 광장에 있는 자비의 문>
<대성장 주제단~~>
<산티아고 반신상~~~>
<오르간 파이프>
<향로 줄>
<구세주 경당 제단화>
<성 프란치스코 성당>
<숙소 옆에 있는 상점에 있는 카운터에 인형이 눈길을~~~>
<7시 반 향로 대미사도 드리고~~~>
<7시 30분에 드린 대형 향로 미사를 동여상에 담아 보았다:아쉽게 소리 녹음은 안되었다>>
<끝나고 다시 제자리에 묶어 놓은 모습~~>
<미사 끝나고 주제단의 모습을 상세하게 다시 한번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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