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6시 기상하여 오늘도 걸을 준비와 어제
준비한 식사로 간단하게 ~~~
0. 7시 56분 숙소를 출발하기 전에 아침 사진
한 장~~~~
0. 동키로 보낼 배낭 리셉션에 갖다 놓고
도보 거리는 29km로 멀지만 여유롭게
출발~~
0. San Xulian에 있는 1차 휴게소에 9시 10분
도착하여 휴식하고 출발~~
오전 8시 넘어서면 여기저기서 걸으려는
각국의 순례객들이 많이 나온다
0. 아침 햇살을 받으며 열심히 걷다 보니
10시 55분에 2차 휴게소 a campanilla 도착
하여 휴식만 취하고 출발~~~
0. 걷다 보니 1시 5분에 15km 지점인 멜리데
지역 카사 alongos 레스토랑에 도착하여
점심을 해결하며 1시간 휴식을 취하고
2시 8분에 출발하여 도심 시내를 벗어나는 데
산티아고 길 표시가 잘 안보이어 몇 번 물어
시내를 벗어나는 지점에 산타 마리아 성당이
보이면서 산티아고 길이 제대로 눈에 들어온다.
오후 시간에는 오전에 걷던 사람들은 안 보이고
몇 명만 눈에 띈다.
0. 날씨가 덥고 햇살이 강한데도 오직 아르수아까지
가야 한다는 일념만 갖고 걷다 보니 3시 50분에
Boente에 있는 카페에 도착하여 시원한 냉수로
목을 축이고 휴식을 취한 다음 4시 15분에 출발~~
0. 이바르손에 도착하니 6시가 되었고 순례객들이
짐 풀고 휴식하고 있는 모습이 보여 아르수아
다 왔는지 물어보니 3km를 더 가란다.
0. 아르수아 시내에 들어오는 지점이 오늘 출발한
곳에서 29km이고 숙소까지 오니 32km에 5만보
걸었다.
7시에 도착했으니 오늘 걷는데 무려 11시간 소요~~~
내가 한국이든 어디든 걸으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이 이 길이다.
0. 간단하게 저녁식사하고 숙소에 왔는데 이번 여행중
숙박비가 가장 비싸면서 서비스는 가장 낮은 이곳에서
연박을~~~.ㅠㅠㅠㅠ
<8시가 안되어 숙소를 출발했는 데 아직은 어둠이 깔려있고~~~>
<팔레 데 레이 시청 앞에서~~~>
<팔레스 데 레이 시내 순례길~~~>
<시내를 벗어나자 동창이 밝아 오고~~~>
<옛 곡식 창고~~~:쥐 접근을 방지하기 위해 이런 형태로>
<순례객들은 늘어나고~~~>
<옛날 형태의 카페에 들려 커피 한잔 하고~~~>
<산 술리안 성당~~~>
<순례길은 계속되고~~~>
<순례길 가는 곳마다 바닥에 쌓여 있는 밤과 사과, 도토리들~~~>
<이곳에서 세요도 찍고~~>
<다시 걷고~~~>
<순례자 동상에서 인증 샷~~~>
<레보레이로 전통 곡물 저장소와 산타 마리아 성당 ~~~>
<팀파눔>
<농촌 주택에서 열심히 잔디 깎는 주인~~~>
<순례길 모형~~~>
<푸렐로스 중세 다리 폰테 빌하와 산 소안 데 푸렐로스 성당>
<푸렐로스 시내로 들어가는 길~~>
<산티아고 순례길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멜로데 산 로케 성당~~~>
<문 지붕 위가 곡물 창고~~~>
<이길 좌측으로 가야 순례길:표시가 눈에 안 띄어 잠깐 당황~~>
<멜리데 산타 마리아 성당:이 성당에서 세요를 찍어주는 분이 한국말로 반갑게 인사를~~~>
<담 위에 곡물 창고를~~~>
<농가에 수확한 커다란 박도 보이고~~~>
<순례길은 계속~~~>
<측백나무에 완전히 둘러싸인 농가 문~~~>
<새들이 포도를 못 건들게 포도나무를 망으로 둘러쌓다>
<농가 주택에 돌로 된 휘장이~~~>
<보엔테 성당과 멜리데 돌 십자가~~>
<성당 입구 바닥에 돌로 써놓은 성당 건축 및 증, 개축 시기~~~>
<가정 마당에 있는 성모상~~~>
<양들이 여유롭게 풀을 뜯고~~~>
<순례길 농촌 풍경~~~>
<리바디소에 알베르게가 많아 아르수아로 착각~~~:이곳에서 언덕길을 3KM 더 걸어야>
<아르수아 시내 입구에 있는 산티아고 남은 길 40KM 표식>
<아르수아 시내 입구에 있는 도시 명과 순례자 벽화>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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