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요르단 (17일) 배낭여행

와드럼 사막에서 암만으로~~:10일차(1월15일:수)

산티아고리 2020. 1. 26. 15:51

-아침 7시 반에 조식이 제공되는 관계로 6시전에 일어나 암만으로 돌아 갈

  준비로 배낭을 꾸리고 일출관경을 카메라에 담고 간편식으로 아침을 해결~~~


<와디럼 사막에서의 일출~~~>



 

-9시에 어제 페트라에서 와드럼 도착하여 베드윈들이 사는 마을에서 하차

  하였던 곳에서 암만으로 가는 버스비를 어제 20디나르 지급한 관계로

  시간 늦을까봐 출발하려는 차에 탑승~~~


  나중에 보니 차량 1대가 더 와서 텐트에서 잤던 모든 관광객을 태우고

  베드윈 마을로 나와 해산~~~


<텐트촌에서 와디럼 입구로 이동하면서~~~>









<와디럼 입구 마을에서 본 풍경~~~>




-버스 시스템이 어찌 되는지 모르고 봉고 버스가 페트라로 돌아가서

  암만으로 가는 버스로 갈아 타는 줄 알았는데 베드윈 마을에서 아르

  나시디야(Ar. Rashidiyah:암만과 아끼바로 가는 고속도로 삼거리에서

  와디럼으로 들어감)까지 1시간 정도 타고 나와(버스가 만차인 관계로 서서 옴)

  삼거리에 있는 주유소에서 조금 기다리니 아끼바에서 암만으로 가는 버스

  기사에게 우리를 인수해주고(버스비도 자기네끼리 해결) 봉고버스는

  페트라로 간다.


<어제 오늘 탄 봉고버스와 암만으로 가기 위해 버스로 갈아탄 주유소와 마을~~~>





-1010분에 암만으로 가는 직행버스가(가는 길에 사람이 있으며 다 정차)

  달리기 시작하여 140분 쯤 도로 휴게소에 정차하여 휴식 및 점심을

  해결~~~

  우린 준비해온 빵 등으로 점심을 차안에서 해결하고 215분에 다시

  출발하여 달리다가 암만 외곽에서 봉고 버스로 갈아타고 시내로 들어

  가라며 기사끼리 인수인계~~~


<암만으로 가는 버스 차창밖 풍경~~~>





  

- 봉고는 회사 차인지 버스비를 받지 않고 시내로 들어가다가 다운타운으로 가는

  노선의 버스 기사에게 우리를 넘기고 그 버스는 오늘 관람할려고 한 국립 중앙 박물관은

  노선이 달라서 못가고 다운타운에 있는 묵을 숙소 가까이 왔기에 하차하여 예약된

  아랍타워 호텔로 오니 오후 3시가 조금 넘어 국립중앙박물관 관람은 생략(오후 4시에

 문을 닫는단다)~~~

 

-호텔 직원이 로비에 들어오는 것을 보드니 반갑다구 환영한다..

  2일전 페트라와 와드럼 투어를 잘 마치고 들어오는 모습에~~~

 

-객실을 배정 받고 리셉션에 가서 내일 아침 알렌비 국경으로 가는 택시를

  30디나르로 예약하고는 1시간 조금 넘게 휴식 및 정리~~~

 

-5시 반경 현지 음식과 3일전 먹어 봤던 이곳의 유명한 달콤한 디저트

  치즈 빵을 먹고 과일시장에서 내일 아침 먹을 과일을 사서 호텔로 돌아와

  어제 못했던 샤워를 하고나니 피곤함이 몰려와 여행 일기도 대충 작성하고는

  내일 아침을 위해 꿈나라로~~~


<저녁으로 먹은 현지 음식과 야간시장~~~>



 

숙박:암만 아랍 타워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