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요르단 (17일) 배낭여행

십자군 성채 및 페트라 투어 : 8일차(1월13일:월)(2)

산티아고리 2020. 1. 26. 14:12


(1)에 이어 계속


-출발한지 6시간 반이 지난 130분 넘어서야 예약한 호텔에 도착하여

  체크인하고 내일 갈 와디럼 차량티켓 비용 10디나르를 호텔 측에 주고

  예매 부탁~~

 

-오후 2시가 좀 안되어 페트라 투어를 하기 위해 도보로 이동

  요르단 패스를 가지고 있어서 확인 받고 입장 티켓을 받아 이번 여행의

  가장 중요한 목적지이자 세계 신 불가사의 7곳 중 다 다니고 마지막

  남은 여행지 페트라를 와보니 생각과 기대보다는 실감이 덜 난다.

 

-페트라 입구에서 10여분 걸어 협곡 입구에서 알 카즈네까지 자연의 신비를

  느끼며 걷다가 영화의 한 장면으로 등장하는 알 카즈네에 도착하니 관광객들

  많은 가운데에서 인증 샷을 날리고는 알데미르, 아론의 무덤, 시크(협곡),

  원형극장, 왕들의 무덤 등을 투어하면서 2시간 정도 이동하여 트래킹의

  마지막 지점인 수도원과 이곳에서의 석양이 비치는 페트라 전경을 보다가

  더 늦으면 하산하는데 돌길로 위험할 것 같아 420분에 출발하여 평탄한

  길까지 내려와 서둘러 걸어도 530분이 넘어 알 카즈네에 오니 컴컴하다.

  페트라 정문에 도착하니 저녁 6~~~맑은 하늘에 별이 보이기 시작하면서

  4시간 이상 쉬지 않고 걸었더니 몸이 많이 피곤함을 느낀다,,,

  출발부터 오늘까지 여행 중 가장 많이 걸은 날로 28천보가 넘는다.


<페트라 입구에서 트래킹 마지막 지점 수도원까지 풍경~~~>




















































































 

  이번 여행이 여기 오는 게 최대의 목적이었는데 오늘 달성하였고 내일

  와디럼 투어까지 무사히 마치면 이번 요르단 투어는 끝이다.

 

-호텔에서 아침에 호텔에서 제공한 아침 중 남은 토스트를 싸 온 게 있어서

  차안에서 이동 중에 점심으로 간단히 먹은 관계도 있고 점심 식사를 시간적

  여유도 없어서 생략하고는 트래킹 하면서 과자와 물로 간단히 해결 하였더니

  허기도 져 저녁은 레스토랑에 가서 양고기 볶은 밥으로 해결하고 호텔로

  오니 720분 이다..


<저녁식사~~>


 

-피곤하지만 오늘 촬영한 사진과 개략적으로 일기를 작성하고 내일 와드럼

 투어를 위해 호텔 리셉션에 가서 알아보니 생각한 것보다 비싸서 개략적으로

 가격을 알아보고는 내일 와디럼에 가서 텐트와 지프 투어를 결정하는 것이


  합리적일 것으로 생각되어 예약하지 않고 6시에 이동하기 위해서 일찍

  잠자리에~~~

 

숙박:페트라 라메종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