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마날리~사추까지 11시간 소요(합승 버스)
0.코스 : 마날리~로탕페스~바날라체~사추
가야할 길이 언제 될지 몰라서 4시에 기상하여 짐을 꾸리고는 예정시간보다
3시간 빠른 새벽 4시55분에 호텔을 출발~~
마날리 시내를 지나 점점 히말라야 산맥 깊숙이 차량은 달려가고 1시간이
지나니 산 허리에 구름이 걸치고 3시간 통과한 8시 경 로탕패스로 올라 가기
전에 휴게소에 들려서 아침을 먹고(미리 준비한 삶은 계란과 바나나로~~)
<마날리에서 로탕패스로 올라가기전 마지막 휴게소(해발 약3,500m)까지의 풍경~~~>
<눈 앞의 산 정상 고개를 넘어 로탕패스을 향하여가는 험난한 길~~~~>
<로탕패스에서 본 주변 설산과 내려 오면서 본 풍경~~~>
로탕패스를 넘어 가는데 깊은 산맥을 넘는다는 실감이 나고 차창 밖 아래에 펼쳐지는
긴장감과 멀리 설산의 봉우리들이 어우러짐이 오지라는 느낌이 ~~~~
오늘부터 본격적인 오지체험이라고 할까~~안데스 산맥의 꼬불꼬불한 길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더 험하다는 생각이 든다.
해발 3,980m의 로탕패스(Rothang Pass)를 넘어서면 확연히 달라지는 풍경.
황량함과 거대함이 압도적으로 밀려오는 고산지대 특유의 느낌은 히말라야 산맥의
한 줄기답다.
산위로 올라 가기전 경찰 검문,, 내려와서 경찰 검문~~~
반복되는 검문과 좁고 포장도 안된 험한 고개길을 오르 내리길 반복하며
경치가 좋은 곳에서 인증 샷도 ~~~~
<로탱패스 넘어와 검문하며 주변과 사추 도착할 때까지 풍경~~~>
<바날라체 설산 풍경~~>
<마날리에서 레로 가기 위해서는 하루에 갈 수 없어 오늘 밤은 사추 야영텐트에서 하루밤 숙식하는 장소~~~>
사추에 4시 넘어 도착 했으니 200여 km를 달려 오는데 11시간 소요
깊은 히말라야의 품속에서 별빛과 함께 보내는 하룻밤.
밤새 설사가나서 3번이나 화장실 출입
숙소 : 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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