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탄자니아,에디오피아 3국 배낭여행

동아프리카 3국(5일차;1월8일,월요일)마사이마라 아침 사파리 및 케냐 국립박물관(1)

산티아고리 2018. 1. 23. 11:14


밤새 수도 꼭지에서 떨어지는 물소리를 들으며 잠을 자도 피곤해서 그런지

새벽 2시애 한번 깨고는 5시가 넘어 일어나 6시에 아침 사파리를 떠나는데

17도의 맑고 신선한 아프리카 아침공기가 기분을 너무나 좋게 한다.


8시에 숙소로 돌아 와 아침 먹고는 9시에 라이로비를 향해 출발한단다.

동물들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마사이마라의 새벽어제 갔던

공원 입구를 통과하여 한가로이 아침 풀을 뜯고 있는 동물들을 보며

아름다운 아프리카의 일출 감상과 여러 컷의 사진을 찍고 치타의 모습을

보고는 어제 본 여러 동물들과 아침 인사를 하며 마지막 게임 드라이브 후

롯지로 귀환!


<아프리카의 조용한 초원의 아침 풍경~~~>

















<아프리카의 일출~~~>










<치타의 편안한 아침~~~>






<평화로운 아프리카의 초원 아침~~~~>
















롯지에서 아침식사후, 9시에 나이로비로 귀환하기 위해 엊그제 왔던 길로

되돌아 가기 위해 출발.

 

덜컹 거리며 흙길을 달려 1040분에 ngoswani(고소완이) 마을에 도착하여

10분간 휴식을 취한 후 다시 달려서 한참 중국 자본이 공사하는 도로 구간을

지나 아스팔트길을 접어 드니 덜컹거림의 피로가 줄면서 1220분에 NAROK(나록)에 있는

슈퍼마켓에 들러서 내일 탄자니아 모시로 가는 도중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쌀과 달걀을 샀다.

    

ngoswani(고소완이) 마을과 타이어 수리하는 정비공 모습~~~>




<2박3일동안 함께한 차량기사 겸 가이드

  : Charles Kabochi, Tel : +2547 14087 035 , e-mail : charles_ndugi @yahoe.com>




(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