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탄자니아,에디오피아 3국 배낭여행

동아프리카 3국(5일차;1월8일,월요일)마사이마라 아침 사파리 및 케냐 국립박물관(2)

산티아고리 2018. 1. 23. 20:23


(1)에 이어 계속


1250분에 엊그제 점심을 먹었던 그 식당에서 같은 메뉴로 점심을 해결~~

 

1330분에 나이로비를 향하여 출발~~~

가는 도중에 중국 자본이 건설한다는 고속도로와 철도 길도 보이고 중국의

저개발국가에 진출하는 활발한 모습을 보면서 잠시 여러 가지 생각이 든다.

 

차량기사가 열심히 운전을 잘해서 오후 420분에 나이로비 시내에 있는

케냐의 역사,지질,모든 문화가 담겨있는 국립박물관(National museum)

도착하여 인류와 원숭이 비교, 170~180만년전 인간의 해골과

150만년전의 완전한 인간의 뼈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케냐의 동물들

모습과 뼈, 케냐인의 생활상, 근대화 사진, 문화에 대한 전시물들을 보며

나름 케냐에 대한 모습을 한 장소에서 볼 수 있어 좋았다.

  

<나이로비에 있는 케냐 국립박물관~~~>
















<케냐에서 발견된 15,000년전 인류 초기 유골~~>




 

<원숭이와 인간의 차이점 및 인류의 진화과정~~~>








<케냐의 근대화 시대~~~>





<여러 동물 뼈~~~>








<주술사 및 생활 도구~~>






































<미술 조각 회화전~~~>








<박물관 건물 및 코끼리 화석과 코뿔소 상~~~>




0. 5시에 입장이 끝나는 바람에 이번 여행 일행 중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입장을 못하고 돌아간 팀도 있었다.

   박물관 주변도 보고는 530분에 박물관을 출발하여 복잡한 시내를

   통과해서 호텔에 도착하니 6시이다...

 

0. 엊그제 묵었던 방으로 돌아와 3일 동안 밀렸던 옷들을 세탁하고

  샤워 후 슈퍼에서 사온 쌀로 저녁을 해서 김치찌개 국과 오징어 채,

   양념참치, 멸치 조림으로 식사를 하고 나니 8시가 조금 넘어

   내일 아침 출발할 준비를 위해 짐을 정리하고  나서 어제 오늘 여행일기를

   작성하고 나니 1112분이 지나간다,,,

 

   내일 아침 540분에 기상하기 위해 취침~~~~

 

   숙소 : Sunrise Hotel ( 내일 조식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