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에 이어 계속
<국립공원 입구 앞에서 오늘 방문하는 마사이족 동네 가는 동안 다른 동네 풍경~~~>
마사이족 마을을 보는데 1인당 10불을 마을 족장에게 지불하고
마을에 온 것을 환영하는 인사말과 마사이족 남자들이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마을안에 들어가서는 마을에 대한 설명(가구수에 따라
대문의 수가 있다는 것)을 해주고 불을 피우는 옛날 모습 그대로 재현하는
것과 여자들이 나와서 환영하는 춤을 보여주고는 동네 청년들이 자기네
집을 구경하라고 손을 이끌고 데려가서 집과 가족에 대한 설명을
하고는 (토굴같이 어두운 집안에서~~~) 데리고 나가서 기념품 사라는데
완전 바가지이다..
목걸이 1개를 15불 달라다가 안사니 나중에 1불에 판매한다.
<마사이족 동네와 이들들의 환영 춤~~~>
<마사이족 동네와 집 내부~~>
<마사이족 여인들의 환영춤~~>
<마사이족이 나무를 마찰을 일으켜 자연 그대로 불을 붙이는 방법 시범을~~~>
마사이족들은 유목민이라서 9년 ~ 2년 사이마다 이동한단다.
마사이족 마을에서 우리가 묵고 있는 롯지가 멀지 않고 이동하는
코스에 세차장, 파출소등을 볼 수 있었다.
< 마사이족의 다른 동네~~~>
롯지에 도착하니 17:00~~~
저녁은 마사이마라 투어하는 여행사에서 우리 일행들에게 운영하는 롯지에 가서
염소 바비큐로 대접 받는다고 6시에 모여 이동한단다.
저녁에는 서늘한 날씨이기에 패딩 옷을 걸치고 저녁 먹을 롯지애
도착하니 6시반이 넘어 한참 식사준비 하기에 염소 바비큐 장면을
사진찍고 7시에 사장이 직접와서 서빙하며 바베큐와 삶은 고기,
염소 다리 뼈로 울거낸 스프를 주고는 현지인들이 먹는 저녁을 주어
체험하기 어려운 마사이족들이 먹는 바비큐을 먹어 보고 환영하는
마사이족의 춤을 보여주어 우리 일행도 답례로 아리랑과 만남을
합창으로 불렀다.
<마사이족들의 전통방식으로 염소 바베큐하여 저녁식사를~~~
우리 입맛에 맞지 않았지만 성의를 생각해서 열심히 먹음>
9시가 되어서야 끝나 롯지로 돌아오니 9시반이 넘었는데 10시도 안되어서
이동발전기에서 공급하는 전원을 차단하는 바람에 여행일기도 못쓰고 바로
취침하였다.
수도꼭지에서는 밤새도록 물떨어지는 소리를 자장가 삼아 들으며 잠을 자는데
날씨가 서늘해서 그런지 오늘은 곤충들이 날아 들어오지 않아 편하게 잠을
청할 수 있였다.
숙소 :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롯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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