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탄자니아,에디오피아 3국 배낭여행

동아프리카 3국(3일차;1월6일,토요일)마사이 마라지역 사파리(2)

산티아고리 2018. 1. 22. 01:00

(1)에 이어 계속


방 배정후 키를 받아 방을 확인 후 커피 한잔하고는 4시반에 다시 차를 타고는

마사이 국립공원 사파리 투어지역으로 이동~~~


<2일밤 묵을 롯지~~~>






곧바로 국립공원 사파리 게임드라이브 시작~~~~

6시 반까지 2시간동안 차를 타고 초원을 달리며 공원내 동물들

임팔라, 와일드 도그, 와일드 버스프, 토피, 그라운 크리(항상 2마리가

움직임), 자코, 기네폴, 기린, 얼룩말, 진포올등을 보다.

 

<마사이국립공원 입구 및 마사이족 기념품 행상~~>





 <공원내 동물들 임팔라, 와일드 도그, 와일드 버스프, 토피, 그라운 크리 자코, 기네폴, 기린, 얼룩말, 진포올~~~>









































멀리 나무사이에 웅크리고 있는 사자 등만 보고는 내일의 사파리를

기대하며 롯지로 돌아오니 6시반 이다.

 

<숲속에 웅크리고 앉아 있는  사자 모습~~>


 


아프리카의 드넓은 전형적인 초원의 모습과 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는

동물들과 저녁노을이 어우려져 그런대로 한폭의 그림이다.

 

<초원의 석양과 한가로이 풀을 뜯는 동물들~~~>

 






<마사이족 마을과 염소떼들~~~~>







<롯지에서 본 석양````>




롯지에 준비된 저녁식사를 7시부터 한 후 8시에 취침 준비를 하고

샤워~~~불을 켜놓으니 곤충 나방들이 무섭게 달려든다...

모기향을 피워 놓았는데도 손가락만한 곤충들이 어디로 들어 왔는지

날아다니는 소리만 들어도 요란하다.

 

졸졸졸 나오는 물로 간단히 샤워를 하고는 오늘의 여행일기 작성

 

야밤에 나갈 곳도 없고 해충으로 모기장 밖으로 나갈 엄두도 안나

여행일기 다 쓰고는 9시 조금 넘어 취침~~~

 

내일 아침 6시까지 모자란 잠 다 해결하자는 마음으로~~

이렇게 아프리카 초원의 첫날밤을 ~~~~

 

숙소 :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NALEPOMARA 롯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