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탄자니아,에디오피아 3국 배낭여행

동아프리카 3국(1일차;1월4일,목요일) 인천 공항 출발

산티아고리 2018. 1. 21. 22:44

           동아프리카 3개국 여행 총괄표

 

0.여행국가 : 케냐, 탄자니아, 에디오피아 (3)

 

0.일자 : 201814~120(17일간)

 

0.비행편 : -출국, 인천공항(142050, ET 609)

                   - 아디스아바바(볼레공항)(150615) 도착

                   - “                                         ( ”      0815, ET 302) 출발

                   -나이로비(케냐 좀보공항)( “ 1025) 도착

 

                   -입국, 잔지바르공항, 탄자니아(1151545, ET 814)

                   - 아디스아바바(볼레공항)(1152005) 도착,

                   -               “                         (1192245, ET 608) 출발

                   -인천공항(1201925) 도착

 

0.동행자 : 양 0 0 교수

 

0.여행사 : 케냐, 탄자니아(인도로 가는 길).  에디오피아(스톱 옵션으로 자유여행)

 

0.비용 : . 인도로 가는 길 지불 - 325만원,

            .사파리, 킬로만자로 트래킹 등 옵션 및 자유여행비등등 : 160만원      총 계 : 485만원

 

0.1일차(1월4일:목요일)

   3개월 전에 검색 조사해서 동아프리카 여행을 예약한 후 자료 만들고

   출발 전까지 준비하며 기다린 겨울여행을 드디어 오늘 떠난다.

 

   지금까지 많은 여행을 다녔지만 동아프리카여행은 말라리아, 황열병등

   풍토병 관계로 사전에 예방주사 맞고 약 구매하여 먹으면서도 은근히

   염려되는 코스이지만 그렇다고 안가면 앞으로 더 가기 어려운 곳이

   될 것 같아 이것저것 준비를 잘하여 떠나기에 무탈하게 귀국하리라

   생각하면서 출발한다.


   매년 방학이면 장기 배낭을 떠나지만 좀 더 나이가 들어 갈 수 없는

   나이이거나 여러 가지 환경이 뒷받침 안 되어 갈 수 없다면 살아가는

   큰 재미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요즘 들어 많이 드는 것은 왜일까?

   나이가 들어간다는 증거???? 무능해져 간다는 증명???


   이 생각 저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다가도 현재 동아프리카로 떠난다는 생각

   이 들면 다시 힘이 나 하나하나 여행 보따리에 넣을 물건들을 챙기며 힘을

   내 본다....

    어쨌든 지금 여행을 하기 위해 준비하고 오늘 오후에 비행기에 몸을 실으면

    17시간이라는 기나긴 시간을 좁은 공간에서 견디면 새로운 미지의 세계에서

   정신없이 지나가리라 ~~~~

   자 출발이다~~~~모든 것을 뒤로 하고----

   16:20 집 출발

   17:00 인천공항버스 탑승

   18:00 인천공항 도착

   20:50 인천 공항 비행기 이동

   21:15 이륙

   22:30 기내 저녁식사 - 1

 

  드디어 한국 땅을 떠나 아프리카 여행 시작이다.


<장기 배낭여행시 항시 함께하는 끌낭과 보조 배낭~~~.



<인천공항 출발 게이트 및 홍콩경유 아디스아바바까지의 비행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