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탄자니아,에디오피아 3국 배낭여행

동아프리카 3국(2일차;1월5일,금요일) 아디스아바바-나이로비

산티아고리 2018. 1. 21. 23:27

.00:50 홍콩 공항 도착 (이달 128일 홍콩여행 하기 위해 다시 올 곳)

   기내 대기 상태에서 청소 및 정리와 기내식사 화물과 승객 태움

   - 숭객이 기내 대기 상태에서 청소등 정리하는 것은 처음본다.

    대부분의 승객이 한국 사람이다.

.02:10 홍콩 공항 출발

.03:45 기내식사 - 2

.05:40 기내식사 - 3(한국시각 : 1140분으로 점심)

.06:09 아디스아바바 공항 도착.(15시간 25분 비행 ET 0609) - 공항이 크고

          에디오피아 비행기들이 많은데 공항청사를 확장중이라 혼잡하다


<에디오피아 아디스아바바볼레 국제공항 도착과 환승~~ 나이로비로 출발~~>








.07:30 터미널2의 게이트 12번에서 케냐 라이로비행 에디오피아 항공 탑승

          공항버스로 이동하여 탑승

.08:15 아디스아바바 공항 출발

.08:35 이륙

         비행기가 만석이다 09:20 기내식사 - 4(한국시각 오후 320)

         이번 여행은 기내식만 4, 지금까지 여행하면서 4번 먹어 보기는 처음이다.

.10:20 케냐 나이로비 국제공항 도착(1시간 45분 비행 ET0302)

         공항이 한국의 지방공항보다도 작고 시골 공항 같은 기분이 든다.

 

         입국신고서와 비자신청서 작성하여 비자비 50$ 지불하고 입국 수속 완료

 

<케냐 나이로비국제공항 도착과 공항 앞 건물에 사파리 여행사에 돈 지불~~~> 






.10:45 나이로비 공항에서 인도로 가는 길 길잡이와 만나 인사후 환전소 에서 50(100:1)5,000실링 환전.

 

.11:00 내일 사파리여행(23) 떠날 비용 1인당 360$ 사파리회사에

         지불하고는 내일부터 함께 떠날 마이크로버스를 이용하여

         나이로비 시내 중심가에 있는 호텔로 이동

 

        케냐(Kenya) 의 수도이며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 나이로비(Nairobi) 는 마사이어로는 '차가운 물'을 의미한다.

       도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경관이 미려하며 수많은 현대적인 건물들과 활기한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시내로 들어오는데 교통체증이 얼마나 심한지 한국의 체증은 비교가 안된다.

         시내 중심가의 버스 타는 곳이자 시장인 곳에 오니까 차량이 좁은 골목을 다니는 것이 전쟁를 하는 기분이다...

 

       지금까지 여행 다녀 본 곳중 최악의 트래픽인 것 같다.

        글로서는 실감이 나게 표현할 수 없을 정도 .


<나이로비 시내 풍경 : 차량정체가 매우 심하고 매연이 많다~~>











.13:00 숙소 도착하여 방 배정하고 내일 일정과 준비물에 대한 설명을 듣고

.14:20 기린공원과 카렌 블랙션 박물관을 가기 위해 출발

          시내를 통과하는 것두 교통체증으로 짜증이 날 정도이다.

 

        기린 공원 입장료가 10불 지불하고 들어갔는데 기린 몇 마리 먹이 주고 끝~~대실망

       코카콜라 한 병 마시고는 다시 16:0010여분 거리에 있는 카렌 박물관에 갔는데

       그곳도 입장료가 10불이라고 해서 집만 보고 들어가지 않았더니 집도 사진 촬영도 못한 게 한다.

       덴마크사람으로 아프리카에서 서술한 책 OUT OF AFRICA 의 유명한저자 '카렌 블릭센'(Karen Blixen)

         그녀가 생전에 살았던 집으로서 당시 가구류와 책초상화등이 전시되어있는 

         카렌 블릭센 박물관 (Karen Blixen museum)

 

<기린공원~~~:내국인괴 외국인의 입장료가 차이 - 외국인 10불> 











<카렌 블릭센 박물관 >











.17:00 호텔로 오다가 mall에 갔는데 슈퍼마켓에서 생수를 안 팔고 약국에서 판다. 몰에서 사과, 귤등 과일을 사고는

          호텔로 돌아오는데 차량 정체가 이루 말할 수 없어서 호텔 골목을 못 들어가 주변을 한 바퀴 돌고서

             저녁 6시 반에 호텔 도착

 

<Mall과 시내에 소떼가 ㅎ~~숙박한 호텔~~~>









       0. 내일 사파리 투어 떠나기 위해 가방 정리하고 라면과 햇반으로 저녁을 해결 하고 나니 9시이다..

 

           모기한테 물리지 않기 위해 모기향도 피우고 모기장도 치고는 오늘의 야행

           일기를 작성하고는 2일차 취침 모드로~~~

 

숙소 : Sunrise Hotel (내일 조식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