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발틱3국+핀란드 (21일) 배낭여행

18일차(7월30일:일요일) 핀란드 수도 헬싱키(Helsinki Helsingfors)로 이동 및 시내투어(1)

산티아고리 2017. 8. 16. 16:29


0.이번 여행 중 마지막으로 일찍 일어나 이동준비 하는 날이라고 그러는지 5시간밖에 잠자지 않았는데도 4시 반에

   잠이 깨서 이동할 준비를 하다.

 

0.어제 저녁에 준비한 과일과 빵 하나로 아침을 해결하고는 콜택시로 620분에 탈린닉(Tallink) 해운사 전용부두인

   D터미널로 이동하여 어제 예약한 표로 승선 체크하고 승선권을 받아 출구 1로 가니 640,,

 

   730분 출항이고 7시부터 승선이기에 대기하고 있다가 7시 넘으니 승~~~~

   10여년 전에 북유럽 여행 시 타보았던 실자라인의 배와 크기가 비숫할 정도로 큰 배이다...

 

   7층까지는 cargo이며 8~10층까지가 승객용인데 방이 따로 있는 게 아니고 테이블 등에 앉아 음료수 정도를 먹든가

  식사를 하든 대화를 나누며 갈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룸을 원하는 사람은 따로 10층에 호텔처럼 비용을 지불하고

  룸을 이용할 수도 있다.

   부페식 식당도 있고 면세점 마켓, , 카페, 게임방 등 누구나 배안에서 즐기며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점포가 이곳 배안에 있다.

 

<탈린 라인 터미널과 승선한 배 MAGASTAR의 내 외부 모습~~>














<탈린 부두에서 출항하며 본 항구와 탈린 시내 전경~~~, 배에 있는 한국어로 된 안내물>












0. 출발 예정시간보다 10분 빠른 720분에 탈린을 출항하여 940분에 핀란드 헬싱키의 탈린닉(Tallink) 해운사

   전용부두에 도착,,

 

<발트해를 건너 핀란드 헬싱키 탈린 전용부두 모습~~~이곳에서 하선~~~>









0.하선한 후 9번 전차 종점이 가까이 있어서 1인당 3,6유로씩 지불하고 전차를 타고 가다보니 중앙역이 나오고

   그 다음 정거장에서 하차하여 바로 예약된 호텔 찾으니 50M 전방에 간판이 보인다.


  헬싱키 중앙역에서 걸어 올 거리로서 먼거리가 아니라 좋다.


<호텔로 가기 위하여 탑승한 전차와 이동하며 본 차창 밖 풍경~~~>







0.오늘 아침 일찍 일어나 움직여서 그런지 잠도 많이 온다.

 

0.호텔에 도착하여 30~40분 쉬었다가, 일단 점심을 해결하고 투어할 곳을 호텔에서 지도를 얻어 나름대로 정하고~~~.


  이 호텔 레스토랑이 괜찮은지 한국 패케이지 여러 팀이 점심 먹으러 들어 온다.

  탈린부터 헬싱키에 오니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눈에 띈다..

  북유럽 여행의 관문이다 보니 오고 가는 팀들이 많다 보니 그런 듯~~~~

 

0.구글을 통하여 한인식당을 찾아보니 우리 숙소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찾아가니 단체 손님만 받고 개인 손님은

   안 받는다는 데 단체로 와서 식사하시는 손님들이 받아 주라고 해서 덕분에 육개장으로 점심식사..

 

<헬싱키 한국관 및 벼룩시장 가는 길~~>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헬싱키의 유명한 벼룩시장~~>










0.오후에 투어 할 코스에 대한 정보를 식당 직원에게 얻어 먼저 이곳에서 유명하다는 벼룩시장을 찾아 가보았다.

 

0.오후라 폐장 분위기인지라 약간 썰렁하지만 한국의 벼룩시장과는 차이가 있어 구경 좀 하고 손자 줄 장난감 2개를 샀다.

 

0.벼룩시장에서 시간을 많이 보낼 수 없어서 투어에 나섰다.


   10년 전에 왔을 때 못 가보고 어드바이저에서 투어 1위로 나와 있는 수오메린다 요새를 투어 하기 위하여 배 타는 곳으로

   이동하며, 세나테 광장, 루터교 성당, 카오파트리 시장를 지나 5유로에 왕복 배 티켓을 구매, 20분마다 자주 배가 다녀서

   조금 기다려 승선,,,


<수오메린다 요새를 투어 하기 위하여 배 타는 곳으로 이동하며 세나테 광장카오파트리 시장를 ~~>







(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