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리카공화국외 3국 여행

남아프리카 : 제3일차(1.9) 짐바브웨에서 보츠와나 사파리 투어

산티아고리 2016. 1. 17. 20:52

0. 어제 밤 피곤하기는 했나보다...시차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베란다 앞 연못에서

   울어대는 개구리의 집단 울음소리도 들리지 않은 채 골아 떨어져 깨어보니 아침 5시이다.

 

0.남반부 위치이다 보니 이 시간에 태양이 떠오르고 모든 새들이 아침 노래를 부른다.

 

0.6시반 조식이라서 외출할 준비 다 마치고 호텔내 정원의 새로운 풍경 사진을 촬영하고는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아침식사를~~~~

  호텔이 롯지식이라서 그런지 2층 건물로 아늑하면서도 조경이나 건물 자체를 나름

  아름답게 잘 지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유럽인들 기호에 맞고 휴양하기 딱 좋게~~~

 

<더 킹 호텔의 아침 풍경~~~>

 

 

 

 

 

 

 

 

 

0.740분에 현지 로컬여행사 버스에 타고 짐바브웨에서 보츠와나 초베 국립공원

   사파리 투어를 위해 출발~~~~

 

0.우리 눈으로는 지방도로처럼 보이지만 이곳에서는 고속도로라고 하는 도로를 1시간 달려

  짐바브웨 국경과 보츠와나 국경을 940분에 통과하자 보츠와나에서 우리 일행을

  온종일 태우고 다닐 사파리 9인승 차량 두 대가 대기하고 있다가 우리 일행이 짐바브웨

  국경을 통과하자 태워서 보츠나와 입국장으로~~입국이 완료되자 KASANE 마을을 향하여

  달린다. 주변 초지 풍경은 나라별 상관없이 똑같고~~~~

 

<짐바브웨 고속도로~~야생동물들의 로드 킬도 많단다-->

 

 

 

 

0.짐바브웨 국립공원과 보츠나와 초베 국립공원이 붙어 있지만 국경선으로

  구분만 될 뿐 경치는 똑 같은 듯 한데 초베 국립공원이 유명해서 그런지

  아니면 롯지나 쵸베 강 및 차량 사파리가 유명해서 그런지 출입하는 사람이

  관광객 뿐이고 한국인이 얼마나 오는지 인사말은 한국어로 잘한다...

 

<짐바브웨 국립공원과 보츠나와 초베 국립공원 국경 검문소와 오늘 사파리할 차량~~>

 

0. KASANE 마을 인구가 3,000명 뿐이고 수도에서 1,000KM 나 떨어져 있다는

  차량기사의 말~~~오늘 강 사파리나 점심 차량 사파리를 할 롯지에 도착,,,

 

< KASANE 마을 풍경~~>

 

 

 

 

 

 

 

 

 

<오늘 보트 투어하고 중식식사하는 롯지~~>

 

 

 

<롯지에서 본 보트 사파리할 보츠와나 국가 쵸베강 풍경~~~>

 

 

 

 

0. 롯지에서 10시에 보트를 타고 초베 강가 및 물에 관련된 5종의 BIG FIVE

   코끼리, 사자, 버팔로, 표범, 코뿔소등 여러 가지 생물들을 보러 출발~~~~

 

0.앞에 섬 우측은 잠비아, 섬 북쪽은 나마미아, 브추와나로 갈아지는 초베강 지점에서

  동물의 왕국 탐험 시작....

 

0.초베강에 서식하는 악어, 버팔로, 코끼리, 하마등을 보여주기 위해 배 선장은 적절한

  장소에 정선하여 동물이나 조류들을 보여 보고 이동하여 다른 곳을 보여 주는 등

  12시까지 2시간을 강 위 아래로 오간다 --

 

<보트 사파리에서 본 쵸베강의 여러 야생 동물 모습~~~>

 

 

 

 

 

 

 

 

 

 

 

 

 

 

 

 

 

 

 

 

 

 

 

 

 

 

0.12시 되어 롯지로 가서 오후 130분까지 다른 배의 고객들과 뷔페식으로 점심식사를

   하고는 ~~~~

 

0. 140분부터 사파리 차량을 이용하여 420분까지 쵸베국립공원내의 야생동물들 투어

   

<쵸베 국립공원에서 사파리 투어를 하기 위하여 차량이동및 정문~~>

 

 

 

 

 

 

 

 

 

 

 

 

 

 

 

 

 

 

 

 

 

 

 0.코끼리 떼와 일부다처제인 임펠라, 기린, 이구아나 등을 보고 3시에 잠시 휴식하면서

  도도섬등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팽팽히 맞선 강 건너 국경의 나미비아국가도

  쳐다보고 휴식 후 다시 이동하여 국립공원 출구 게이트로~~~

 
<강 건너 국경의 나미비아국가도 보고 출구 게이트 가면서 본 물들 및 약육강식의 장면도~~>

 

 

 

 

 

 

 

 

 

 

 

 

 

 

 

 

0.국립공원 게이트를 나오자마자 달리기 시작하여 짐바브웨 국경을 440분에 통과하여

  시내 호텔롤 오는 도중에 아프리카 전통 목각 및 석각도 만들어서 파는 가게에서

  각자 취향에 맞는 것을 구매하고는 호텔로~~~

 

<보츠와나에서 짐바브웨로 돌아오며 본 밥나무와 하늘~~~>

 

 

<전통 목각 판매시장~~~>

 

 

 

 

 

 

0.6시에 호텔에 도착하여 시간적 여유가 1시간 있어 그동안 휴식 및 샤워하고

  7시에 보마식(현지동물들을 식자료로 활용~~~) 식당을~~

 

0.현지인들이 먹는 고기들을 요리해서 먹을 수 있도록 해서 조리해서 내놓는 식당으로----

 

<보마식 식당에서 악어고기와 양훈제~~~>

 

 

0. 9시에 호텔로 돌아와 낼 출발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