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인도네시아 (20일) 배낭여행

인도네시아-제17일차(12.26) : 발리 투어

산티아고리 2016. 1. 3. 16:13

630분에 기상하여 7시에 호텔에서 제공하는 조식으로 해결하고는 본의 아니게 발리 투어 하는

2일간 13명의 인원들 투어를 리더 하는 상황이 되어 차량 2대에 나눠 타고는 8시 호텔을 출발하여

울루와트 절벽사원에 9시 도착----

 

<울루와트 절벽사원 풍경~~>

 

 

 

 

 

 

 

 

 

 

 

 

 

 

 

 

 

 

 

 

힌두사원 성지이면서 절벽의 풍경이 제주도 올레길 7~8구간에 온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비슷하다,, 다만 힌두사원이 있어서 제대에는 힌두신자만 출입할 수

있고 다른 사람은 다른 길을 통하여 풍광을 즐길 수 있다.

 

이 힌두 사원을 방문하여 발리에서 영원히 잊지 못할 사건이 생길 줄이야!!!!!!~~~~

 

사진을 촬영하는 중 원숭이가 안경을 채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벌건 대낮에 인간도 아닌 짐승으로부터 눈을 빼앗기는 사태로 인하여 귀국할 때 까지

대체품인 선글라스로 눈을 대신해야 할 상항이 발생~~~~

사원관리인이나 원숭이 먹이를 파는 할머니가 열심히 부르고 조사했건만

아마도 안경은 바다로 던져졌는지 찾지를 못하고 도난 당한 상태에서

다른 곳으로 가 풍광을 카메라 렌즈에 담고는 차있는 곳으로 가서 배낭속의

선글라스를 이용하여 현 안경 대체용품으로 귀국할 때까지 쓰고 다녀야 하는 일이 발생했다.

조심했는데도 사진 한 장 촬영하려다 3일간 고생 좀해야 할 듯~~~~

 

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코카콜라만 생각나고 ```하루에 몇 병을 사먹었는지???

 

1030분에 차량이 출발하여 블루 포인트비치로 이동하여 커피 한 잔하면서

파아란 바다를 바라보며 사색도 잠겨보고~~~~

 

< 블루 포인트비치에서 커피 한잔~~~>

 

 

 

 

 

 

멀리서 스콜이 몰려 오는 것 같다는 생각에 렌트 차를 이용하여 영화 촬영지로

유명한 빠당빠당 비치를 방문---거리가 가까워 지나가는 길에 방문...

 

그런데 몇 계단을 내려가자마자 빗방물이 떨어지기 시작하여 우의를 가지려

타고 온 차량에 가자 비가 쏟아지기 시작하여 비치에는 못가고 차량 옆에서

대기~~~

 

<빠당빠당 비치로 내려가는 문~~>

 

 

지나가는 비가 막 쏟아지는 가운데 비를 뚫고 12시가 다되어 깨끗한 레스토랑으로 이동---

1시간 넘게 대화하며 즐거운 식사를 꼬치구이로 해결하고는 1시에 GWK

이동... 가루다, 비쉬누 상이 있는 게야까 파크(GWK PARK)를 투어--

 

힌두 전통 무용을 처음 보는 거리공연 후 커다란 석조물로 만든

가루다 비쉬누상을 투어 ```인위적으로 만든 상이라 흠이지만 신전이라고

띠를 두르라 해서 허리에 띠를 하고 ㅎㅎㅎㅎ

 

<게야까 파크(GWK PARK)~~>

 

 

 

 

 

 

 

 

 

 

 

 

 

 

 

오후라 그런지 몸도 마음도 피곤하고 자꾸 콜라만 먹히니 더위 먹을 듯

 

2시에 출발해서 석양이 유명한 타나 룻 바다사원으로~~~

 

길이 외길이고 차량이 많아서 도착하니 415분이다~~~

주말이라 많은 현지인들이 관광와서 사람도 많고--

사원의 위치가 바닷가 섬위이고 주변 풍경이 뛰어나 관광객들이 많이 올 곳이다

 

<타나 룻 바다사원~~~>

 

 

 

 

 

 

 

 

 

 

 

 

 

 

 

 

 

 

 

 

 

 

 

 

 

530분까지 투어하고 호텔로 돌아오려 했으나 석양을 보려고 6시가지 기다렸음에도

구름이 많아 석을 보기 힘들 것 같아 호텔로 돌아가야 하기에 석양을 포기하고~~~~.

호텔로 돌아오니 7시가 넘었다

 

이것저것 정리하고 남은 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하고는 일지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