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은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를 투어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아침에 체크 아웃하고는 짐은 호텔에 맡기고 1인당 50유로하는 이 프로그램을
신청하니 여행사 버스가 호텔까지 데리러 와 편하게 참여할 수 있어 좋았다.
-신청자가 있는 호텔에 들려 투어객을 태우고는 마지막 투어 코스 담당하는
여행사가 있는 부스에서 마지막으로 손님을 태워 가이드가 설명을 하는데
영어로 말하기에 다 알아 듣지는 못해도 고객들에게 재미있게 하냐고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오는 배경 설명과 함께 모션과 표정 하나하나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9시30분에 출발한 투어 버스는 작은 호수와 저택 배경, 넓은 초원과 호수,
주인공들의 결혼장면을 촬영한 성당과 호수등 짤츠캄머구트 일대를 버스로
돌면서 보는 멋진 풍경이 눈을 시원하게 해준다.
<짤츠캄머구트의 사운드오브 뮤직 촬영 배경지--->
-Mondsee에 12시도착하여 점심시간 1시간을 주어 성당를 투어하고는 호수가에서
현지식 빵과 커피로 점심을 해결하고 휴식,,
<사운드 오브 뮤직 투어 프로그램 출발하는 터미널 및 앞의 성당>
- 1시에 출발한 버스는 1시30분경 오늘 아침 출발한 곳에 도착하여 프로그램을
종료해서 벼룩시장을 구경하면서 호텔에~~~~~
바로 짐 찾아 버스타고 짤츠부르크 중앙역에 도착하니 2시40분이어서 2시56분에
뭰헨으로 가는 RJ62열차를 타고 오후 4시35분에 도착(소요시간 1시간40분)
<독일 뭰헨으로 가는 열차~~~>
-숙소가 뭰헨 중앙역에서 멀지 않아 걸어서 쉽게 찾아 체크인하고는 뭰헨 구도심을
걸으면서 투어...
10년전 투어한 곳인데 왜 하나도 생각이 안나는지 ?? 처음 찾아보는 도시 같다.
-역에서 부터 걷기 시작하여 프라우엔교회, 마리엔광장, 시청사등을 투어~~~
생각보다 구도심이 크지 않아 투어 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지 않았다.
<칼스광장과 거리,프라우엔교회, 마리엔광장, 시청사~~>
-숙소로 돌아 와서는 구매하여 남은 쌀로 밥을 해서 컵라면과 함께 식사하고는
오늘 일정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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