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리는 열차에서 새벽 5시에 한번 일어나 화장실을 보고는 다시 취침 모드로````
아래 칸에서 잠자던 독일 친구는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는 내린다면서 2시간후에
베를린 도착한다고 친절하게 알려준다.
- 아침 8시에 베를린 중앙역에 도착~~~
<베를린 중앙역~~~>
- 하차하여 역에서 가까운 곳이 호텔이 있는 줄 알고 물였더니 국철인 s반을 타고
초역(zoo)으로 가란다. 환승하여 3정거장 더 가니 초역 ~~
독일인들은 친절하여 물어보믄 잘 가르켜줘서 어렵지 않게 다닐 수 있어 좋았다.
<베를린 초역~~~>
- 초역에서 하차하여 예약한 숙소 주소를 가지고 물어물어 찾아가니 카이저 빌헬름교회를
지나 5층에 있는 호텔~~~
무거운 끌낭을 끌고 올라가 맡겨 놓고는 베를린근교에 있는 포츠담으로~~~
<카이저 빌헬름 교회(성당)~~>
- 베를린 투어는 내일하고 오늘은 체크 인이 오후에나 되기에 9시에 호텔에 짐을 맡기고는
포츠담으로 가는 지역 열차를 타고 20분 이동~~
- 친절한 독일인들이 잘 알려주어 포츠담 중앙역에 하차하여 10시부터 투어 시작~~
상수시공원내에 있는 여러 궁전을 보기 위하여 포츠담+베를린 1일 교통권을
구매하여 트램으로 이동~~~상수시 공원입구에서 하차
<포츠담 역~~>
<포츠담 상수시 공원으로 가는 도중에~~~>
-상수시 공원이 얼마나 넓은지 걸어도 걸어도```궁전 건물은 띄엄띄엄 있어 찾아가는데도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데도 오직 보고 싶은 마음 하나로 열심히 걸어 다님~~~
-상수시궁전, 신궁전, 중국 찻집, 내부는 들어가 보지 못하고 외부만 보는데도 몇 시간이나
걸린다,,,
<상수시 공원내 모습과 상수시 궁전~~~~>
<중국 찻집과 신궁전~~>
-점심은 포츠담 역에서 빵을 사가지고 간 것으로 커피 한잔을 사서 공원벤치에서 해결~~~
-포츠담 선언의 장소인 체칠리엔호프궁전을 가려고 물으니 오늘이 월요일이라서
close되어 못들어 간단다.
-어제 밤 제대로 잠도 못자 피곤하기도 하고 온종일 걸었더니 다리도 아파 호텔 체크인도
해야 해서 버스로 포츠담역으로 이동하여 초역을 거쳐 호텔에 가니 4시가 넘었다.
<호텔로 들어 가기전 근처에 있는 카이저 빌헬음 교회의 구 성당 천정 벽화 및 신성당 내부 ~~~>
<베를린에서 묵은 숙소 입구~~~: 건축한지 100년이 넘는 건물이라 문화재에 등록 되었단다 >
-호텔 체크인하고 나니 몸도 늘어져 마지막 남은 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하고는 빌헤름
교회 주변을 돌아보며 저녁 시간을 보내고 10시에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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