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 이어 계속
-다 보고는 카페에 앉아 커피 한잔 마시며 짤츠부르크시내를 내려다 보는 여유도 갖고~~~
전에는 이곳까지 못 올라가 아쉬웠는데 자유여행의 참맛을 이럴 때 이룰 수 있었다.
<호엔 짤츠부르크 성에서 본 근교 풍경~~>
-내려올 때는 걸어서 내려와 성피터교회와 축제극장, 게트라이데 거리를 돌고는 강변에
푸른 잔디에 누워 망중한을 느끼고~~~~
<성피터 교회와 축제 극장, 게트라이데 거리 풍경```>
<짤츠강가에서 본 풍경~~~>
-숙소로 돌아 가려는데 골목에 웬 사람이 많기에 물어보니 쿠바 음악을 들을려고
기다리는 사람이란다. 쿠바의 재즈음악을 들으며 불금을 보내려는 수많은 인파가
골목을 꽉 채워서 걸어 갈 수 없 수 없을 정도이다...
음악을 들으려고 40분이나 기다렸는데 오프닝을 안해 그냥 호텔로 돌아 오는데도
많은 사람들로 어렵게 헤치고 오면서 보니 곳곳에 음악 무대를 설치해 놓고는
금욜 밤을 즐기는 사람들이 맥주 한잔식 들고는 서서 대화 나누며 구경들 한다.
한국에서 느껴보지 못한 특이한 문화를 체험...
<불타는 금욜 밤을 즐기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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