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30분에 비엔나 서부역에서 짤츠부르크 가는 RJ 열차를 타러 나가기 위하여 8시에
호텔 체크 아웃을 하는데 카드로 지출된 금액과 현금으로 요구하는 돈의 금액 차이로
실갱이를 하다가 열차시간이 늦을 것 같아 다음에 정리할 것을 생각하고 요구하는대로
지불하고는 부리나케 처음에 왔던 반대방향으로 트램타고 전철 타고는 서부역에 도착.
-다행히 늦지 않아서 짤츠부르크행 열차를 2시간22분 타고는 11시 52분에 도착..
<짤츠부르크행 기차와 내부~~>
-아침에 체크아웃하면서 실갱이한 것이 오늘 하루 투어에 영향을 미치는지 잘츠부르크
역에 있는 투어정보센터에 알아 본 예약 호텔 위치와 가는 방향의 버스와 하차 지점으로
버스를 타고 가서 내렸는데 잘못 알려주어 호텔 찾아 가는데 한참 걸어 갔다.
-끌낭을 갖고 강한 햋빛을 받으며 걸어 가는데 이번 여행에서 가장 어렵게 찾아 가는
것 같다. 2KM 이상을 걷고 몇 사람에게 물어 숙소에 도착.
이것도 자유여행에서 만이 경험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 스스로를 위로~~~~
-오늘은 짤츠부르크 시내를 투어하고 내일은 인근 사운드 오므 뮤직 촬영 배경지을
투어하는 스켸즐이라 서둘러 나와서는 슈퍼에서 빵으로 점심을 사가지고는 미라벨
정원에 가서는 편하게 점심을 해결~~~~
<미라벨 정원~~~>
-10년전에 와 봤던 곳이라 새롭지는 않지만 다시 한번 옛날 보았던 사운드 오브 뮤직의
영상을 떠올리며 편한 마음으로 정원을 한바퀴 돌고는 정원 앞에 있는 모차르트가 살았던
생가에 들러 오디오 설명을 들으며 투어...
<모짜르트가 성장하며 생활한 생가~~>
-5시에 모차르트생가와 주교좌 성당 등 투어 장소 일부가 문을 닫기에 열심히 투어~~~
(투어 1일권을 21유로에 구매하여 돌아다니기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유명 관광지답게 관광객이 골목마다 엄청나게 많다...
-모짜르트가 태어난 집에도 들려보고 주교좌대성당과 박물관. 레치던츠광장을 보고는
서둘러 호엔짤츠부르크성으로 발길을 돌렸다.
<모짜르트생가 및 주교좌 성당~~>
-호엔짤츠부르크성으로 올라가는 등산열차로 올라가니 1077년에 지은 고성답게 견고한
요새로서 짤츠부르크 인근 전체가 잘 보이고 주변의 아름다움에 감탄을``
고성내에 방도 많아 무기 및 고문기구, 공예품등을 전시해 놓아 둘러 보는데도 한참 걸린다.
<호엔짤츠부르크성으로 올라가는 등산열차 및 성내 풍경~~>
(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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