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6시에 기상하여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출발하기 위해 간단하게 아침 조리를 해서
식사하고는 9시10분 열차를 타려고 8시에 숙소를 나와 전철을 타고 환승해서
부다페스트 켈레티역으로 이동~~어제 산 일일권이 구매한 시간부터 24시간 사용 가능한
1day권으로 역가지 이동하니 꽉 찬 하루권으로 알차게 사용..
헝가리 돈 530코루나가 남아서 햄버거 사고 RJ(RAIL JET)열차에 승차..
<동유럽 여행중 차창 밖으로 자주 눈에 띄는 풍력 발전기~~>
-비엔나 서부역에 도착하니 12시 10분, 정보센터에 가서 호텔 위치와 교통편을 알아 보니
2번 전철로 6정거장에서 하차 하란다.
6번 정거장까지 가서는 인근에 있는 줄 알고 찾아 헤매다 현지인에게 물어보니 트램을 타고
3정거장을 더 가란다..
날씨는 더운데 땀 좀 흘리면서 2번의 교통 수단을 이용하는게 불편한 것 빼고는
체크인하고 비엔나 투어를 나서보니 주요 명소가 가까워 숙소를 잘 정한 생각이 든다.
(갈 때까지는 외곽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생각이 들었지만 ~~)
비엔나 서부역까지 가는 교통수단을 두 번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은 있었지만 호텔 가격 대비
위치로 봐서는 very good ~~~
-체크인하고 오늘 투어 계획은 비엔나 링크 안쪽을 도보로 이동하며 명소 찾아보는 것으로~~~
<호텔 근처의 성 슈테판 성당과 비슷한 성당 전경```>
-스테판 성당으로 착각할 정도로 비슷한 성당 투어을 시작으로 시청사, 국회의사당,
자연사박물관과 미술사박물관 사이에 있는 마리아 테레지아 동상을 거쳐 구왕궁과 신궁전
오페라하우스, 케른트너 거리를 걸으며 슈테판 성당으로~~~
<시청사와 국회의사당~~~>
<자연사박물관과 미술사박물관, 그리고 두 건물 사이 광장에 있는 마리아 테레지아 동상~~>
<구왕궁과 신궁전~~~>
<오페라 하우스-->
<케른트너 거리의 꽃 가게~~>
-성 슈테판 성당은 셔터 한 번에 다 담을 수 없어 부분 나눠 촬영하고는 내부에 있는
옛 무덤에 갈려고 했으나 투어시간이 지나서 못보고(10년전에 본 곳으로 꼭 보지 않아도
괜찮음~~) 내부 투어만 하고는 걸어 왔던 다른 길로 걷다가 커피 한 잔하며 휴식--
<성 슈테판 성당의 외,내부 모습~~>
-유명한 관광지답게 관광객이 어찌나 많은지 길마다 인산인해이다...
-마차 타는 비용이 1시간에 80유로라 포기하고 숙소인 호텔까지 걸어 가면서
못 본 곳을 투어~~이름은 모르는 성당 2곳과 궁정극장, 빈 대학 등을 도보로 투어
하다 보니 다리와 발바닥이 아파서 공원 벤취에 앉아 쉬었다가 호텔로 가서는
컵라면으로 저녁을 해결---
인근 슈퍼에서 물 사러 나갔으나 8시가 넘어문이 다 닫혀 못사고는 다행히 호텔에서 판매를 하기에
구매하고는 휴식겸 오늘 일정 마무리
<Garben 거리의 풍경과 성당~~~>
<신궁전 및 근처 성당과 궁정극장~~>
-10년전에 와 본 곳인데도 성 스테판 성당이외에는 기억에도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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