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부다페스트에서 이틀 숙박을 하고 세탁기도 구비되어 있어 밀렸던
빨래감 다 세탁하고 아침시간에 비가 내리고해서 천천히 아침 밥를 해서 해결하고는
10시가 되어서야 전철역으로 나가 트램 하루권을 구매하여 투어를 시작~~~
<전철 승차권 무인 판매기~~:하루권 구매->
처음 온 곳도 아닌데 자유여행이라 그런지 낯선 곳에 여행 온 기분이 든다...
전에는 데려다 주고 설명 듣고 사진 촬영하고 떠났기에 남는 게 없는 것 같고
지금은 지도보고 일일이 찾아 다니려다 보니 신경 쓰는 일도 많지만 새로운
곳을 찾는 재미도 괜찮다.
-트램에서 내려 한참 걸어 올라가니 부다지구의 왕궁에 마차시교회가~~~그리고 어부의
요새에서 페스트지구를 바라보며 국회의사당과 구도심, 멀리 페스트지구의 풍경을
사진에 담고 커피숍에 가서 커피 한잔 하는 여유를~~~
<부다지구의 마차시 교회와 삼위일체 동상 그리고 어부의 요새와 이곳에서 본 페스트지구와 국회의사당~~~>
-누구에게 쫒기는 여행이 아니고 기억하려고 귀담아 듣지 않아도 마음 편하게 여유
누리며 하는 자유여행이니 맘이 편하다~~~~
지난 밤에 내린 비로 인하여 도심도 깨끗하게 보이고 공기도 좋아 걷기도 좋다.
<커피 숍 앞에 있는 동상인데 ???,, 부다 왕궁터와 국립미술관 주변 풍경~~>
-왕궁지역의 국립 박물관 앞에서 10년전의 기억을 더듬어 보았지만 생각 나는 건
없고 오늘 밤 야경이 보기 좋을 것 같다는 생각(프라하에서도 야경을 못 봤으니~~)
-낮에 투어할 코스를 다시 확인하고는 왕궁에서 모노레일로 내려가 세치니란츠히드 다리를 건너
보행자와 쇼핑의 천국인 바치거리로~~~
<부다 왕궁에 있는 모노레일~~>
<세체니 란츠히드 다리와 이곳에서 본 부다 전경```>
(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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