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 이어 계속
-양말 두께가 얇은 걸 신어서 그런지 신발과 발이 따로 놀아 오후에 발목이 아파 오기
시작하는데 걱정이 앞선다,,,,
다리 아프면 여행을 할 수 없는 게 뻔 한데 벌써 아파오면 어떻하나 하고~~~~
-서울의 명동거리 같은 바치거리에서 휴식도 취할 겸 간만에 비싼 메뉴로 점심을 해결~~
오고가는 관광객을 구경하는 재미로 식사하며 시간을 보내다 비 오는 것도 그쳐
이스트반 성당으로 이동하여 투어하고는 걸어서 오페라 하우스로~~
오페라 하우스 내부 투어는 관람시간이 지나 보지도 못하고 전철을 이용하여
영웅기념탑으로~~
<바치 거리 및 이스반 성당 모습~~~>
<국립 오페라 하우스``>
-전철이 오래된 거라 낡아 보이지만 타고 다니기에는 편리하고 코스도 단순하다.
-영웅기념탑에서 바이다 후냐드성 외부(내부는 투어시간이 지남)을 보고 숙소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고는 저녁도 어제 사온 쌀로 취사를 해서 해결~~
<영웅기념탑으로 가는 전철 풍경```>
<영웅 광장 및 시민공원 바나드 후냐드성~~~>
-전철 타는 것도 익숙해지고 부다페스트의 야경도 볼 겸 해질녁인 9시에 도나우강가로~~
<도나우 강가의 석양 ~~>
-강변을 거닐며 부다지구의 야경을 카메라에 담고 9시반에 출항하는 투어 보트가 있어
그것을 이용하여 1시간동안 국회의사당등 도나우 강변의 야경을 카메라에 열심히 담았다.
한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한 배에 타고 투어~~~
<부다페스트 도나우강의 야경~~~>
-11시에 숙소로 돌아와서는 내일 아침 비엔나로 출발 할 기차시간과 이동할 코스를
확인하고는 오늘 일정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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