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만에서 귀국 및 여행 후기 - 7일차

산티아고리 2015. 1. 24. 21:11

 

0. 호텔에서의 아침식사는 생략하고 미리 예약한 택시가 도착하기 10분전에 1층 로비로 나와

   공항갈 준비 완료--

 

   예약시간에 맞추어 4명의 짐을 실을 수 있는 큰 택시가 와 타이중공항으로 출발하여 40분 지나니

   공항에 도착~~~택시비 500대만 달러(한화 약 2만원

 

0.출국 수속 시간이 안되어 우동으로 아침식사를 하고는 항공티켓 받아 출국 수속

 

<대만 타이중 공항 풍경과 타고 갈 저가 티웨이 항공사 비행기~~~>

 

 

 

 

0.10시 10분(대만 현지시간) 에 출발한 비행기는 1시간55분 비행하여 오후 1시10분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귀국

 

<비행기 이륙하며 본 대만 타이중과 타이페이 그리고 한국땅 시화호등 하늘에서 본 풍경~~~>

 

 

 

 

 

 

 

 

 

                 &&&&&&&&&&& 여           행           후            기&&&&&&&&&&&

 

0.이번 대만 여행은 3박4일 패케이지를 이용하여 리턴일자를 연기하여 3일간 자유여행을 더 한 6박7일로 여행한 경우로

   일반적인 여행 형태인 패케이지와 자유여행을 결하한 형태인데 대만 여행의 성수기인 점을 감안할 때 저렴하게

   잘 다녀 온 것 같다...이번 여행  총 경비 1인 110만원으로 해결~~~

 

0.특히 패케이지로는 잘 갈 수 없는 핑시선 열차와 담수이, 타이중과 일월담을 투어한 것이 잘 한 점인데 아쉬웠던 점은

  일정이 짧아 타이난과 아리샨, 카오슝을 투어하지 못하여 다음에 4~5일 더 투어해야 할 숙제로 남았다...

 

0.대만의 풍경이 일본의 식민지 영향으로 일본, 한국과 비슷하여 다른 나라에 온 기분이 안든다..

  대만도 깨끗하고 여행 하는데 불편함이 없는 교통망, 많은 먹거리도 한국보다 절반 가격이면 해결되는등

  모든 가격이 착해서 배낭여행 하기에도 좋은 곳인 것 같다.

 

0.대만의 계절적으로 여행 적기는 11월부터 2월사이로 1월이 적정 했음에도 영하는 아닌데도 찬바람이 한국 못지 않게

  불어서 한국의 겨울 복장 그대로 다녀도 됨.

  바람이나 구름이 없는 낮에는 조금 덥기도 하지만~~~

 

0.일본, 대만, 중국등 저가항공을 이용할 수 있는  곳은 학기중에도 단기 (3~5일정도) 배낭 여행을 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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