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만 타이중 - 5일차

산티아고리 2015. 1. 18. 22:34

 

0.오늘은 타이중으로 이동하여 타이중 시내 및 관광지를 투어하고 내일 일월담과 아리샨을 투어한 후

   모레 타이중 국제공항으로 가서 귀국---

 

0.호텔에서 남강 박람회장 역까지 가는 호텔 셔틀버스를 제공받아 8시반에 출발~~~

  5번 MRT전철을 타고 타이페이역까지 30분정도 가니 9시 조금 넘어서 10시 고속열차를

  타기 위하여 지하역에서 시간 보내다가 10시 5분전에 개표~~

 

<남강 박람회장역 및 전철내 풍경``>

 

 

 

 

 

0. 타이페이 고속열차(TSR)  홈에 올라가니 카오슝행 고속열차가 홈에 대기하고 있어  탑승,,

   10시 되니 열차는 출발,, 속도를 내는데 최고속도 256km로~~~~

   특이한 것은 승객 열 좌석이 한국보다 1명 많은 5명이 탄다는 점이다,,

   2명, 3명으로 좌석이 구성되어 있는 것을 보니 궤도 넓이가 한국보다 넓은 것 같다.

 

<고속열차 외부 및 내부 모습~~~>

 

 

 

 

0.차량 탑승시간 58분만에 타이페이에서 타이중 고속열차역에 도착하여 타이중 시내로 가느 전철로 갈아 타기 위하여 이동중에

   종이박스로 만들어진 각종 기차, 물품등을 보니 실제 만들어진 것 같다....

 

 

 

 

 

 

0. 타이중으로 가는 열차를 갈아타고 4정거장 가니 타이중 센트롤시티역~~~전철 종점이라 많은 승객들이 내리니 역이 복잡~~

    100만명이 살고 있는 대만의 3대도시답게 높은 빌딩이 눈앞에 많이 띈다.

    역앞에서 미리 인터넷으로 예약해 놓은 프라자 호텔을 찾기 위해 교통경찰한테 물어 봤는데 길건너 가서 물어 보란다.

    그 말을 믿고 건물목을 건너가 경관을 찾는데 안보인다...

    눈에 띄는 호텔로비에 가서 물어보니 다시 역쪽으로 가서 왼쪽을 보면 건물이 있을거란다.

 

   대만지도의 중간 시답게 타이중 낮에는 덥다...

   왔던 길로 되돌아 타이중역까지 가서 보니 오른쪽에 애타게 찾던 프라자 호텔이~~~

   알면 쉬운데 모를 땐 답답~~~

 

0.프라자 호텔 안내데스크에 한국말과 글을 아는 대만인 직원이 있어 원활한 의사 소통이 가능하다보니

  타이중에서의 관광안내와 교통편등을 제공 받을 수 있어 무척 좋았다..

 

  대화하다 보니 처음에 계획했던 투어 스켸줄을 변경---

 

 내일 하루에 아리샨과 일월담 투어 하려던 계획은 너무 짧은 시간으로 아리샨 투어는 포기하고

 오늘은 여유있게 타이중시내 투어를 하고 내일은 일월담을 투어하면 시간적으로 적당~~~

 

0.역에 가까운 위치에 있고 가격도 하루 밤 6만원정도 해서 호텔 환경이 안좋을 줄 알았는데

  비지니스호텔답게 깨끗하고 생각보다 가격대비 착한 호텔.

 

0. 호텔에 짐을 맡기고는 타이중 센틀럴역 뒤편에 있는 간식거리로 가서는 국수로 점심을 해결.

   싼 가격임에도 국수와 국물 맛이 좋았다~~

 

<한국돈 3,000원 정도하는 점심 국수~~~>

 

0. 점심먹고 걸어가기 좀 멀어서 택시타고 간 도교사원 낙성궁~~

 

 

 

 

 

0.낙성궁를 보고는 고적지라는 만화궁도 같은 도시사원이라 생략하고는 거리가 가장 먼 정명일가상권으로~~~

 

  이곳이 거리가 잛은 상권이지만 독특한 길거리 문화를 볼 수 있다하여 갔는데 휴일이라 그런지 문닫은 점포도 많고

  고객도 적어 썰렁하다.

 

 

 

0. 이곳에서 휴식를 취하고는 타이중 공원으로 이동~~~

 

0.타이중 공원으로 오는 도중 중심에 있는 고층빌딩들~~

 

 

0. 휴일이라 그런지 많은 사람들이 나와서 배놀이하며 단체로 노는 모습을 보며 저녁 노을을~~~

 

 

 

 

 

 

 

 

0. 저녁 5시반부터 오픈하는 타이중 야시장을 구경하기 위해 타이중 공원에서 도보로 이동~~

   5분 거리에 있는데 일요일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야시장에 젊은 층 고객이 엄청많기도 하고

   상점들도 타이페이보다 더 질서 있고 깨끗하며 크기도 더 큰 것 같다.

 

  1시간 정도 돌아 다니며 아것 저것 구경하고는 저녁식사는 현지인이 운영하는 가격도 저렴하며 부대 및 김치찌개도

  하는 곳에서~~~1인분에 한화 4천원정도~~

 

 

 

 

 

 

 

0.호텔로 걸어 돌아 와서는 내일 일월담 투어갈 준비하고 취침을~~~

 

<호텔 객실에서 본 타이중 센트럴 역 주변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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