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만 지우펀, 야류, 101층 - 3일차

산티아고리 2015. 1. 17. 09:50

 

0.아침 8시에 자오시 설산 호텔을 출발하여 15년동안 공사하여 개통했다는 설산터널

   (12.9km을 1991년 부터 2005년 까지 -세계 4대 터널로 통과 하는 데 10분 소요)을

  통과하여 레이팡을 거쳐 지우펀으로 이동

 

0.옛날에 9가구가 살았던 동네라해서 지우펀이라 하며 1920~30년대 아시아 최대의

  금광광산촌으로서 이름을 날리다가 채광산업이 시들하여 폐광촌이었는데 영화 비정성시를

  촬영한 이후 유명해져 관광지로 각광받기 시작. 지금은 옛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상점들과 언덕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 골목에 멋을 거리와

  찻집의 풍경 그리고 멀리 해안가를 내려다 보는 경치가 아름답다.

 

  좁은 골목길 따라 많은 관광객들이 간식거리 사먹으며 투어하는 곳으로

  너무 상업화 되었다는 점이 아쉽기만하다.

 

  평일인데도 사람이 많은 것 보니 주말에는 좁은 골목길이 발디딜틈이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지우펀 풍경~~~>

 

 

 

 

 

 

 

 

 

 

 

 

 

 

 

 

 

 

 

0. 지우펀에서 10시 20분에 출발한 버스는 야류 국립공원 주차장에 도착하니

    11시20분이다.

    이른 점심이지만 일정때문에 이른 점심을 현지식으로 호텔에서```

    호텔식이라고 하지만 장소만 호텔 회의장이지 음식은 다른 음식점과 차이가 없고..

 

 

0. 국립 야류 풍경구는 해변에 기이한 사암과 용암이 파도와 바다바람에 의하여 침식된

   산호 조각들이 기암괴석으로 클레오파트라여왕을 닮았다는 여왕바위, 스리퍼 모양과

   똑 같은 바위,촛대바위, 버섯바위, 두부석, 벌집석등 다양한 모양의 바위들을 보며

   자연의 힘이 아닌 인간이 만들어질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0.야류 풍경구 투어를 마치고는 타이페이 시내에 있는 대만의 대표적 건물 101층 앨레베이터

   탑승과 전망대에서 보는 타이페이 시내 그리고 지진대와 태풍이 많은 지역의 초고층 101층의

   중심을 어떻게 유지 하는지 보여주는 추를 볼 수 있었고.

   또한 건물내 상점에는 상품 판매를 위해 진열한 산호 및 보석, 희귀 돌로 만든 물건들을 보고````

   특히 기네스북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고속 엘레베이터도 타보는 경험도~~~

 

  101층 투어하고 앞 광장에서는 파륜궁 신자들의 반중국 시위와 친중국 시위하는 분들의 모습도

  구경거리 ~~~~

 

 

 

 

 

 

 

 

 

 

 

 

 

 

 

 

 

 

 

 

 

 

 

 

 

 

 

 

 

 

 

 

 

 

 

 

 

 

 

 

 

 

 

 

    0.101층 투어를 끝내고는 샤브샤브 식당으로 이동--좀 이른 저녁 5시에 식사~~~

       여기까지는 패케이지를 이용하여 대만여행을 하고 식사이후에는 패케이지팀과 헤어져

       대자 부부와 함께 4명이 자유여행 3일을 더 하고 오기 위하여 신북시에 있는 부신호텔로 이동

       택시비가 350대만달러 나옴.

 

 0. 러시아워 시간이라 차가 많이 밀려 1시간정도 소요되어 부신호텔에 도착하여 짐 풀고 발마사지를

    할까해서 호텔 주변을 둘러 보았으나 시 외곽이라 그런지 눈에 띄지 않아 포기하고 호텔로 돌아와

    내일 투어할 핑시선 가는 열차편과 비용 루트를 알아 보고는 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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