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대만 쓰펀, 핑시 및 딴쉐이 - 4일차

산티아고리 2015. 1. 18. 01:10

 

0. 오늘부터는 자유여행으로 편하게 부담없이 시산을 보낼 수 있지만 하루 일정상

   가는 곳의 거리가 있기에 아침 7시에 식사하고는 스펀 풍경구를 가기 위해서

   8시반에 택시를 타고 뤠이펑가는 전철역으로~~~~

 

0.어제 저녁 가는 방법에 대하여 호텔 종업원으로 부터 들었기에 전철만 타고 가면

  문제 없으리라는 안이한 생각으로 전철 방향도 생각 않고 탔는데 이게 오늘 첫 미스가

  발생,,,

  기륭가는 전철이고 빠두에서 뤠이팡가는 전철을 타야 하는데 아무생각없이 뤠이팡

  가는 것으로 알고 앉아 있다 보니 기륭 전철 종점이라고 하차 하란다...

 

  역무원에게 질의 하니 다시 전철을 타고 빠두로 가서 그곳에서 뤠이팡으로 가는

  전철로 갈아 타라는 말~~~

 

  어이없었지만 다행히 몇 개 역만 다시 가면 되므로 타고 온 전철로 되돌아 가

  빠두에서 하차하여 뤠이팡으로 가는 기차로 환승...

  뤠이팡에 도착하니 9시 50분,,,

 

0. 스펀과 핑시를 가는 핑시선 기차는 1시간에 1대씩 가는데 마침 10시2분에 뤠이팡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로 하루권 열차표를 구매하여 승차~~~

 

0. 관광객으로 가득찬 유명한 핑시선 열차는 50분정도 달려 스펀역에 도착하여 하차~~

 

0.핑시선 철도는 대만철도 북회철도의 지선으로 초기 지롱하곡에 탄광업이 발달하여 개척과 운송을

  편리하게 하기 위하여 하천 계곡을 따라 6개 역을 지었으며 역을 중심으로 옛스러움을 가진

  촌락을 형성 하였다.

 

  6개의 역중 스펀역은 1918년에 석탄 운송을 위해 건설 하였고 근처에 12m 높이의 스펀 폭포가

  있어 현지 대만인들이 많이 찾는 관광지이다.

  또한 철길따라 형성된 도시가 새로운 풍경으로 자리잡고~~~

 

0.스펀역에서 하차하여 2시간동안 주변 풍경과 스펀대폭포를 투어한 후에 12시42분에 핑시로 가는

  열차를 타고 15분 이동---핑시역에서 하차..  

 

  핑시 천등 축제로 유명한 핑시는 철로 주변에 형성된 옛거리와 정월 대보름날 소원을 적은 풍선을

  하늘로 띄우는 풍습이 상업화 되어 지금도 관광객들이 많이 천등을 하늘로 올린다.

  단색은 150대만달러. 4색은 200대만달러--- 붓글씨로 소원하는 바를 풍선에 기록하여 천등안에

  불을 피워 기압찰 하늘로 올라가는데 이곳에 왔으니 재미삼아 가족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천등을 하늘로``~ 

 

 핑시에서 유명한 핫도그와 닭고기 말이로 점심을 대신 하고는 오후 2시32분 열차를 타고 뤠이팡으로~~

 이곳에서 타이페이 가는 열차가 바로 접속되므로 전철 한번 갈아 타고는 타이페이역으로 고고~~~

 

<핑시선을 가는 전철과 핑시선 시간표~~~: MRT선은 쉽게 구할 수 있는데 전철은 정보 얻기가 어려워 이곳에 올려본다>

 

 

 

 

 

<스펀역과 철로 주변 풍경~~~>

 

 

 

 

 

 

 

 

 

 

 

 

<쓰펀 폭포와 주변 풍경~~~>

 

 

 

 

 

 

 

 

<핑시역 멋거리 풍경과 천둥(풍선 올리기)~~~>

 

 

 

 

 

 

 

 

 

 

 

 

 

 

 

 

 

 

 

 

 

 

<뤠이팡 역~~>

 

 

0.타이페이역에서 하차하여 내일 타이중으로 가는 고속열차(HSR)을 예매하고 저녁 노을을 보기 위하여 딴쉐이로 가는 전철(MRT)로 이동~~~

  딴쉐이 열차 종점에 내리자 마자 해가 지는 마지막 모습을 겨우 볼 수 있어 몇 장 촬영하고 해변을 따라 걸어서 홍마오청까지 구경하며 걸였다.

 

 홍마오청에 도착하니 6시가 막 넘어 문을 닫아 돌아서려는데 경비 아저씨가 실내는 못들어가도 주변이라도 보라고 무료로 들여 보내주는 바람에

 발이라도 디뎌 보고 나왔다.

 

0.탄쉐이까지 왔으니 올만에 맛있는 요리를 먹을 가 했는데 홍마오청 앞에 한식집이 있어 이 집에 들려 부대와 김치찌개로 저녁을 해결하고는

  옛거리를 걸으며 야시장 구경을 하고는 탄쉐이 역에서 용산사로 

 

<전철안에서 음식을 먹거나 마시거나 흡연을 하면 벌금이 한국돈 약 30~40만원이라는 경고문~~>

 

<딴쉐이에서 본 저녁 노을과 해변, 홍마오청과 이곳에서 본 야경~~~>

 

 

 

 

 

 

 

 

 

 

 

 

 

 

 

0.대만에서 가장 오래된 (1738년에 건립된 사찰) 타이페이 최고의 사찰로서 대만의 명승 고적인 이곳을 보기 위해 MRT전철를 이용

  용산사역에서 하차,,,,지하상가로 연결된 보도를 따라 용산사로````

  밤 22시까지 개문하기에 투어 보고는 용산사 길 건너에 있는 화서가 야시장으로 가서 발마사지를 하고 90년된 전통 쥬스 집에서 한잔~~~

 

0.오늘 투어 일정을 마치고 5호선 전철을 타고 남강 박람회장역에서 하차하여 어제밤 묵었던 부미호텔로 이동,,,,,

 

<용산사와 화서가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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