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칸반도 11개국(42일간) 배낭여행

터어키 이스탄불과 귀국 : 2014년 8월18일(월)~19일(화) – 41~42일차일차

산티아고리 2014. 8. 24. 14:01

 

 

         0. 오늘은 여행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 하는 날

  어제 새벽에 센트럴 민박집으로 오는 바람에

늦잠 잘 것으로 생각 했는데도 일찍 일어나

이스탄불 투어 할 준비~~~

오후 5시에 공항으로 나가면 되므로 그때까지

민박 집에 있는 것 보다 바자르 또는 시내

구경하는 게 바람직스러울 것 같아 아침 식사 후

센트럴 민박 집 사장님이 시내 안내까지 해 주신

다기에 편한 마음으로 숙소를 나서 터어키 돈 리라

를 환율하여 택시로 호르무즈 해협을 보기 좋은 위치에

있는 150년된 보가지치 유명 사립대학교로 이동~~

대학구내에서 보는 호르무즈해협과 이곳을 지키기 위해

세었던 성를 보러 갔는데 관광객의 70(%)는 한국고객~`

 

0.   2,000명의 인원이 40일동안 지었다는 고성, 호르무즈해협

의 길목에 서 있는 고성 위에서 바라보며 10년전 터키

에 여행 왔을 때를 회상해 보기도 하고~~~

 

 0.   택시로 이스탄불 시내를 이동하며 지난 번 여행와서 보았던

곳들을 되새겨 보면서 터어키식 요리로 유명한 거리로 가

점심과 후식을 해결하고는 바자르로 이동하여 기념품을

구매~~~

 

0.   센트널 민박집 여사장님의 도움으로 기념품도 싸게 구매

하고 숙소로 돌아와 휴식,,,,

 

0.   비행기 이동에 불편이 없도록 끌낭과 배낭의 짐도 다시

정리하고 5시에 택시로 공항 이동하는데 트래픽이 많이

걸려 1시간이나 소요된 6시에 공항 도착,,,

교통량이 많아 운전에 힘든데 열심히 차선변경도 해가며

운전하여 무사히 도착,,, 택시 요금을 60리라로 예약하여

왔는데 리라도 남고 해서 10리라를 팁으로 주었더니

좋아 하는 모습~~어디나 다 똑 같다...

 

0.   6시반에 체크인하여 대기하면서 여행일지도 정리하고 ~~~

    920분에 비행기는 이동 시작,,,승객이 만석으로~~~

 

0.   기내에서 잠을 청하고 한국에 도착할 때는 시차 적응에

쉽게 적응해야 하는데 6시간의 시차 적응이 쉽지 않아

비행기내에서 잠도 오지 않고 몸도 피곤한지 다른 때와 달리

괴로워 힘이 든 9시간의 비행시간이었다.

 

0.   819() 오후 110분 인천공항에 안전하게 도착하여

42일간의 발칸반도 11개국 배낭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집으로~~~ 

 

< 150년된 보가지치 유명 사립대학교에서 본 호르무즈 해협~~~>

 

<호르무즈를 지키는 ZIYARET 고성 요새와 이곳에서 본 호르무즈 해협~~~>

 

 

 

 

 

 

 

<이스탄불 시내와 전통식당 매장과 중식 메뉴~~~>

 

 

 

 

 

 

 

 

<한국으로 출발~~~여행을 마치고 발칸반도를 떠나는 이스탄불 공항과 야경~~>

 

 

 

 

 

 

<한국으로 가는 비행궤적과 도착한 인천공항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