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운남성 배낭여행-7.27(이장)

 

0.내일 대리로 이동 하기전 오늘 하루는 아직 못본 흑룡담공원을 투어하고

   (입장권은 옥룡설산 패케이지에 포함되었다. - 1인당 80위안)

   오후에는 쇼핑겸 고성안을 더 둘러 본 뒤 그동안의 피로도 풀겸 맛사지하고

   저녁을 샤브샤브로 영양 보충 하기로 하고 하루를 시작~~~~ 

 

0.여유있게 아침을 시작 하였지만 몇 일동안의 피로가 안풀리고 긴장이 풀리기 시작해서

   그런지 걷는데 전처럼 기운이 생기지 않는다~~~

 

0.게스트하우스에서 흑룡담 공원까지 먼거리가 아니어서 차를 타지 않고 걸어 갔다--

 

  걸어가는 코스가 고성 입구를 경유하여 이장의 번화가를 지나 모택동 동상을 경유하니

  흑룡담 공원 입구이다,,

 

  "흑룡담 공원은 이장 고성 북쪽의 상산기슭에 위치한다.

   연못의 물이 옥과 같이 맑아 옥천이라고도 불리며 기슭에 흑수사가 있어

   흑룡궁이라고도 불린다..

   명나라 1454년에 건조 되었는데 사내에는 당매,송백,동백나무가 있고 공원내에는

   오봉루, 득월루, 쇄취교,해탈림등 명,청나라 시대의 고건물군이 있다..

  

    또한, 옥룡설산의 만년설 봉우리가 흑룡담 호수에 비치는 멋진 휴식공원인데

    흐린 날씨로 인하여 옥룡설산의 만년설은 포기하고 공원을 보는 것으로 만족~~~~

 

0.공원내를 돌아다니며 이곳저곳 사진 촬영한 후 점심은 고성안에서 판매하는 현지음식으로

   해결하고 게스트하우스에 돌아와 잠깐 쉰 뒤에 마사지 숍으로~~~

 

   원래 마사지를 좋아하지 않아서 태국등 동남아시아 여행시에도 마사지를 전혀 하지 않았는데???

   일행들과 함께 움직이기 위하여 마사지를 받다보니 마음의 거부감이 줄어들었다..

 

0.마사지 숍 근처에 있는 샤브샤브 집에서 저녁을 해결하고는 숙소로 돌아와 내일 아침 대리로 이동할 준비--

 

<흑룡담공원으로 가는 도중에 만난 소수민족의 여자 복장--:머리 위에 검정 색 큰 사가모를 쓰고 있는게 특이하다>

 

 

<모택동 동상--->

 

 

<흑룡담 공원내 모습~~~~:오봉루등>

 

 

 

 

 

 

 

 

 

 

<고성안에서 판매하는 현지 음식들~~>

 

 

 

 

<구문관 및 삼안정, 한지 상점과 고성골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