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오늘 오후 2시 버스로 이장으로 이동하는 일정이기에 오전은 샹그릴라 근교에 있는
송찬임사와 상그릴라 고성을 낮에 둘러 보기로 하였다,,,
처음도착한 날은 비가 왔고 어제는 야경만 보았기에 맑은 날씨인 오늘 돌아 보며 사진 촬영
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송찬임사는달라이라마 5세가 이름을 지어준 고찰로서
(티벳 나사에 있는 포텔라궁과 비슷하게 생긴 사찰)
명나라(1368~1644년)에 건립되어 1681년에 완공된 장(티벳트족) 조형 예술을
집대성한 장족(티베트)예술 박물관이라 불리운다.---"""""
0.고성 앞에서 3번버스를(버스비 1위안)타고 20분정도 시내를 통과하여 송찬임사
입장관과객들의 입장권을 구매하는 주차장에서 하차하여 티켓(1인당 85위안)을
구매한 후 셔틀버스를 타고 소찬임사 입구에 있는 주차장에서 하차----
사찰 이곳저곳을 투어 하는데 중국인 관광객이 무척 많았다,,,,
0.투어를 마치고 입구 주차장에 있는 3번 버스를 타고 시내 고성으로 돌아와
고성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현지식인 샤브샤브로 식사를 마친 후 버스터미널에서
2시에 32인승 버스로 이장으로 이동 하는데 4시간 40분 소요~~~~~
미리 좌석을 예매하였지만 맨 뒷자리여서 오는 도중 엔진열로 인하여 엉덩이가
뜨끈뜨끈 쪼매 힘들었다,,
0.이장에 도착하니 6시 40분...
5일전 이장을 떠날 때 버스를 탔던 서부 터미널이 아니고 다른 터미널이
종점이라 게스트 하우스 찾아 가는데 시간이 좀 더 소모 되었는데
다행히 양심적인 택시기사를 만나 미터요금으로 게스트하우스까지
데려다 주어 무척 고마웠다~~~~~
0.현지식도 먹고 싶어 게스트하우스 근처에 있는 꼬치구이 집에 가서 저녁을~~~
0.식사 후에는 몇 일동안 밀린 빨래하고 내일을 위하여 간만에 푸욱 쉬었다--
<송찬임사 사찰의 이모저모~~~: 날씨가 좋아 사진 촬영하기가 좋음>
<상그릴라 고성의 모습~~~>
<점심은 현지식당에서 샤브샤브로~~~>
<저녁은 이장에서 길거리 숯불구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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