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4개국 (30일)배낭여행

태국 방콕 - 29일차(4월16일)(2)

산티아고리 2012. 4. 25. 18:12

 

(1)에 이어 계속

 

0.태국 방콕 시내 최고 투어지라고 할 수 있는 왕궁을 방문하는데 국경일이라서 이곳도 무료 입장인가 했드니

  태국인은 무료 입장이고 외국인은 400밧(미화 13불 정도)한다,,

  한달 동안 여행하면서 가장 비싼 입장료를 지불하였다,,,

  입장권 판매 하는 옆에는 환전소까지 있다,,,,

  입장료가 비싸서 그런지는 몰라도 입장하는데 어느나라에서 왔냐고 묻기에 한국이라고 하니 한국어로 된

  왕궁내 지도 및 설명이 있는 안내문을 제공한다---  

 

<왕궁에 들어 가기전 인증 샷 및 입구-->

 

 

 

 

<애메랄드 사원(애메랄드 불상 안치)이라고도 불리는 왕궁내 핵심 볼거리인 왕실 전용사원 왓 프라깨우(이 사원은 승려가 없는 유일한 곳이란다)>

 

 

 

 

 

 

 

 

 

 

 

 

 

 

 

 

 

<이 사원내에 웬 프놈펜  시엠립의 앙코르 왓의 축소 모형이????>

 

 

<왕궁내에 있는 짝끄리 마하 쁘라쌋:태국과 유럽양식이 혼합된 건축 양식으로 1882년 방콕 수도 100주년 기념으로 세워져 외국 사절 접견 장소로 사용한단다>

 

 

 

<두씻 마하 쁘라쌋 : 왕족들의 시신을 화장하기전 안치하여 조문하는 장소 또는 매년 대관식 기념행사를 개최하는 장소로 사용한단다,,

   영화 "왕과 나"의 무대였던 장소이기도 하였단다,, 초병이 지키고 있다>

 

 

 

 

0.왕궁 박물관에는 에메랄드사원에 대한 옛 유물들을 전시 하였다,,,날씨도 덥고 한창 뜨거운 시간대라 에어콘 바람이 있는

   이곳에서 편하게 앉아 쉬었다가 방콕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왓포 사원을 보기 위하여 이동 하였다....

 

0.점심시간도 되고 더위 먹기전에 배속을 채워야 할 것 같아 왕국에서 가까운 타창 터미널 야시장에서 쌀국수로 해결하고

  망고로 후식을~~~

 

<왕궁에서 왓 포로 가는 길이 서울 황학시장처럼 중고품, 옛 물건들을 파는 길인 것 같은데 폐기 처리 되어야할 안경테 및 휴대폰들도 나와 있다-->

 

 

 

 

 

).태국 국경일답게 왓 포에도 축복을 받기 위하여 태국인들이 많이 모여 들었고 경내에는 바자회도 크게 열어 먹을거리도 다양하게 많다,,

  명절이라고 입장료도 무료이다,,,

  사원이 크고 건물도 많아  경내를 돌아 다니는데도 많은 시간이 걸린다,,

  커다란 와불을 건물내에 둔 것과 태국인들이 모래를 쌓아 놓고 그 위에 기를 꽂아 놓는 것이 특징이다,,

 

<왓 포의 와불-->

 

 

 

<노스님들이 신자들에게 축복해준다:스님이 외국인에게 축복해 준다고 오라고 하여 장난기 있게 하여 웃기기도~~~>

 

 

 

<신자들이 불상에 금딱지도 붙이고~~~>

 

 

<신자들이 쌓아 놓은 모래~~>

 

 

<왓 포 경내의 쩨디(탑)>

 

 

 

 

<태극기등 여러나라 국기가 걸여 있는 건물 및 불상--->

 

 

 

<경내 바자회 모습~~>

 

 

 

 

(3)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