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4개국 (30일)배낭여행

태국 방콕 - 29일차(4월16일)(3)

산티아고리 2012. 4. 26. 11:03

 

(2)에 이어 계속

 

0.왓 포에서 길 건너 가면 있는 타 띠안 선착장에서 배삯으로10밧(한화 약400원정도)을 주고 강건너에 있는

  왓 아룬으로 갔다,,

 

  왓 아룬은 태국화폐 10밧짜리 동전에 그려져 있는 사원으로 "새벽 사원"이라고 불리워지기도 하는 사원으로

  방콕의 대표하는 상징물로서 104m의 높이이며 가파른 경사로 탑 중간에 올라가면 방콕시내를 볼 수 있다..

 

  15년전 가족들과 여행 왔을 때 이 사원에 온 기억이 있지만 다시한번 찾아 보았다...

 

<왓 아론 사원~~>

 

 

 

 

 

 

 

 

 

 

0.다시 배를 타고  따 티안으로 건너 와 왓 포 앞에서 뚝뚝이를 60밧(미화 2불)에 흥정하여 왓 쑤탓으로 이동 하였다..

  하루종일 걸었더니 힘도 들지만 걷기에는 먼거리이고 폐문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왓 쑤탓은 태국의 주요 여섯개 사원중 하나이고 본당의 기단이 2개로 다른 사원에 비하여 높단다,,

  그리고, 입구와 주변에는 중국에사 가져왔다는 조각상도 있어 불당이면서도 도교가 섞여 있는 것 같은

  분위기이다,,,

 

  사원 앞에는 대형 그네 싸오 칭차가 있는데 이 그네는 힌두교 파괴의 신인 시바를 위한 브라민 행사때에

  사용 되는 것으로(브라민 행사:시바가 세상을 방문 하는 것을 기념하는 행사)  2명이 25m 높이에 매달린

  동전주머니를 잡기 위해 높이 그네를 타는데 행사때에 사고가 여러 번 발생하여 1930년부터 사용을 하지

  않는단다-- 

 

<왓 쑤닷과 대형 그네~~~:쏭끄란 축제로 경내에서 아이들 무용도 선 보이고-->

 

 

 

 

 

 

 

0.왓 쑤닷 에서 가까운 거리에 민주기념탑과 라마3세 공원이 있어 도보로 이곳을 돌아보고 호텔이 있는 카오산 로드에 가서 저녁을 해결하니

  저녁 8----

  하루종일 돌아 다녀서 그런지 귀국할 때가 되어 체력이 다 소모 되었는지 호텔로 돌아 와서도 허기져 마트에서 빵과 음료수를 사 먹었다,,, 

 

<1992년 민주화 당시 행진을 하던 거리로 태국 민주화 항쟁의 상징인 민주기념탑-->

 

 

<라마 3세 공원 :1990년에 만들어진 라마 3세 동상 및 뜨리묵 궁전>

 

 

 

<타논 랏차담넌 끄랑에 있는 조형물 및 테국의 길 원점 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