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차이나-4개국 (30일)배낭여행

태국 방콕 - 29일차(4월16일)(1)

산티아고리 2012. 4. 25. 16:21

 

0.밤새 버스가 달려서 벙콕에 도착하니 아침 6시---

  방콕 북부 터미널에 하차하여 카오산 로드에 있는 호텔로 이동하여 방 배정 받아 1시간 반동안 취침했다,,

  버스에서 앉은 상태로 수면을 취한다는게 피로를 푸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짧은 시간이지만

  수면을 취하나 몸이 가벼워진 기분이다,,

 

  여행도 오늘이 마지막날이다ㅡㅡ

  내일이면 한국으로 돌아가는 위해 아침부터 비행기를 타기 위하여 움직여야 하므로 오늘 하루는 피곤 하드라도

  방콕 시내 투어를 시간적 부담없이 하기로 하였다,,,

  15년전에 방문하여 투어 하였슴에도 많은 시간이 흘러 방콕에 대한 기억별로 없기에 처음 방문한 기분으로 돌아 다녔다--

 

0.오늘 하루 지내려면 태국 돈이 모자란 것 같아 환전을 하고 걷기 시작 ---

 

  방콕의 날씨가 돌아 다니기 쉽지 않은 더위이지만 내일이면 집으로 간다는 기분에 몸이 가벼워진다,,

 

<키오산 로드와 가까이 있는 짜오프라야 강변 공원내 파쑤멘 요새~~~>

 

 

 

0.타 파아팃 배터미널을 보고 국립박물관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신년 명절인 관계로 국립박물관도 입장료는(평상시에는 200밧:미화 약 3.6불 정도) 받지 않는데 주요 유물이 있는 실은 개방되지 않았고

  태국 왕실에서 각종 행사때 사용하는 수레등이 있는 건물동과 사원은 개방되어 볼 수 있었다...

 

<태국 국립 박물관 사원-->

  

 

 

 

<박물관내 왕실 행사용 도구들~~~>

 

 

 

 

 

 

   

0.싸남 루앙 광장에 일주일전 돌아 가신 태국 국왕 누나 장례식 행사를 치루기 위하여 마련된 가건물들이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많은 시민들이 구경하고 있기에 들어 가 보았다..

   실제 건물들을 지어 놓은 것처럼 잘 지어 놓았는데 국왕도 아니고 국왕 누나를 위한 장례식장이 너무 호화로워 의아하다--

   태국 왕실에 대한 국민들의 존경심이 대단함을 느낄 수 있다,,

   일주일전 라오스 방비엥에서 국왕 누나 장례식 치르는 장면을 TV로 생중계 하는 것을 보았지만 이곳에 와서 보니 장례식을 위한

   장소인지, 다른 행사장인지 구별이 안간다~~~

 

<싸남 루앙 광장에 있는 장례식 행사장용 임시 건물들~~>

 

 

 

 

 

0.이 광장 옆에 있는 씰라빠곤 대학내 있는 전 왕의 기념관에서도 무료로 입장하여 관람을 하기에 한바퀴 돌아 보고

  왓 프라깨우가 있는 왕궁으로 갔다,,,

 

  역시 볼거리가 많은 왕궁이라 그런지 관광객용 버스도 많이 정차해 있고 관광객도 무척 많다,,

  특히나 중국인 단체 관굉객이 무척 많이 눈에 띄는데 유럽도 그렇고 동남아도 중국 관광객들이 많아지는

  것을 보면 중국인들의 경제능력이 높아짐을 실감 할 수 있다,,,  

 

(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