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에 이어 계속
0.4시에 산페드로를 출발한 버스는 30분 정도 달리어 마치 달의 표면능 연상시키는 듯한 사막이 나오는데 이곳이 달의 계곡(Valle de Luna)이란다..
2일전 산 페드로를 가기 위하여 버스로 지나갈 때 달의 표면처럼 생긴 사막지대라고 생각했는데 이곳이 투어 하이라이트중의 하나인 것이다..
오후 4시에 출발 하기에 잠깐 돌아 보면 되는 가 했는데 엄청 넓고 볼 곳도 많다..
염호로 만들어진 바위가 비바람에 침식되어 만들어진 계곡이다,,,,
국립공원 지정전에는 소금 바위을 캐는 채굴장이 있었단다...
달에 관련된 영화를 촬영할대는 이 지형을 많이 활용한단다,,너무나 달 표면과 닮아서~~~
이곳에서 부터 계곡을 돌아 국립공원안으로 들어 가니 전혀 다른 모습의 광경을 보고 사구에 오르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마지막 코스로 사구에 한참 오르니 다른 쪽의 달의 계곡 풍경과 석양의 붉은 노을을 보는 것이 장관이었다...
관광객들에게 석양의 노을을 보여 주게 하기 위하여 오후 4시에 출발하는 것 같았다.
<달의 계곡 위에서 본 사막지대~~~>
<도로를 중심으로 위 사진의 반대편에 있는 달의 계곡 장면~~~>
<달의 계곡에서 샌드보드를 타거나 말을 타고 관광하는 사람들~~>
<국립공원 관리소를 통과하면 달의 계곡 안으로 들어가서 투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자연의 경관을 느낄 수 있다>
<바위속에 광물처럼 박혀 있는 소금바위 : 손가락을 찍어 보니 맛이 짜다-->
< 달의 계곳에서 나와 한참 올라가니 전혀 새로운 풍경이 나타난다..>
<기도하는 십자가 밑의 세분의 마리아 상과 키스상-->
0. 달의 계곡내에 있는 사구를 어렵게 올라가니 달의 계곡 경관을 배경으로 석양의 노을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
<달의 계곡의 또 다른 경관~~>
<달의 계곡에 뿌려지고 있는 석양 노을~~~~>
<달의 계곡 위에 높이 떠 있는 달~~~>
0. 오늘의 투어 일정을 끝내고 호스텔로 돌아오니 9시가 다 되어간다...
외국의 많은 관광객들이 자연을 보기 위하여 이곳에 오는 이유를 알 것 같다,,,하느님이 주신 자연의 아름다운 선물을 보기 위하여~~~~~
산티아고에서 사온 컵라면으로 저녁을 해결하고 내일 아침 칼라마로 이동을 위한 준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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