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어제 저녁의 피곤한 상태가 풀리지 않으면 여행 일정을 고려 해 보려 했는데 약을 먹고 하루 밤을
푹 자서 그런지 아침의 컨디션 상태가 좋아 예정대로 큐에랍(kuelap) 을 관광하기로 하고
45솔에 신청 하였다.
0.아침 8시 반에 택시가 출발 하기에 차차포야스 아르마스 광장을 중심으로 몇 장의 사진을 촬영--
<차차포야스 대성당 및 아르마스광장과 주변 전경, 그리고 3일동안 숙박한 호텔 레바쉬(Revash) ~~~>
0.오늘 일정의 동행자들은 페루고등학교 역사선생, 영국 청년, 리마에서 정신 상담 치료사로 일하는 maribel
로 4명이 한택시로 하루를 같이 관광 하였다..
어제는 같은 스페인어를 말해도 대화가 잘 안통했는데 오늘은 페루인들이라 그런지 대화가 훨씬 잘 되었다.
0.페루 북부 차차포야스는 잉카인들이 살았던 곳이 아니고 기원전 700년전 부터 차차포야스인들이 살다가
스페인의 프란치스코사베리오가 페루에 오기 전 잉카인에게 점령 당했던 지역이다.
-큐에랍(kuelap)은 1,200년전 해발 3,100m에 위치한 산위에 성을 쌓아 잉카인들로 부터 지역을 지키면서
성안에서 차차포야스인들이 생활했던 도시이다,,,
그 당시에 3,000명이 살면서 인근지역에서 농사를 짓었단다--
현재의 차차포야시에서 수십km 떨어진 산위에 6~12m 높이의 성을 쌓은 것은 수성을 위한
것임을 보면 알 수 있는데 주변의 상태를 감시 하기 좋은 위치이기도 하다....
-잉카인들을 몰아내기 위하여 스페인의 프란치스코 사베리오에 협조하기도 하였다.
<큐에랍(kuelap)에 가기전 경관 및 팅고(Tingo)와 막달레나(Magdalena)마을,,관광후 중식했던 식당-->
<꾸불꾸불한 산길을 타고 올라오며 걸린 시간은 2시간 30분 -- 멀리 큐에랍(kuelap)이 보인다.>
<큐에랍(kuelap) 입장료 12솔을 내고 30분간 걸어 가면서 택시타고 올라온 길과 큐에랍(kuelap)주변 전경을 ~~~>
<큐에랍(kuelap)의 전체를 보여주는 지도-->
<차차포야스 최대 문화 유적지이며 유명 관광지인 큐에랍(kuelap)이 드디어 눈 앞에~~~>
0. 지금까지는 성외곽을 보았고 이제부터는 성안으로 들어와 내부 주거지등을 ~~~
(2)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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