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여행)

페루 북부 차차포야스(Chachapoyas) 여행 2일차--큐에랍(kuelap) (2)

산티아고리 2009. 9. 30. 01:40

 

(1)에 이어 계속

 

0.성안으로 들어오는 길들은 공격자가 들어 오면 방어 하기 쉽게 올라가는 길은 좁아지다가 끝에 가서는

   1명만이 통과할 수 있을 정도이다.

 

0.성안의 거주지 형태는 1,200년전의 생활상을 볼 수 있는데 거주지가 원형 형태의 돌담을 쌓아 올린 뒤

  지붕을 하였다...

  상세한 것은 사진을 올릴 때 마다 설명을 붙이겠다.

 

<원형의 주거 형태가 성안에 많은데 당시에 3,000명이 거주 하였다니 큰 성이다-->

 

 

 

< 이 풀이 자라면 커지는데 이를 집의 지붕를 덮는 재료로 사용 하였다는 가이드의 설명-->

 

 

<거의 매일 비가 뿌리는 셀바지역이라 그런지 나무에 기생하여 사는 잡초등이 많아 그런지 나무들이 기이한 형태이다,,,그 중 특이하면서도 보기 좋은 사진 몇장을~~~>

 

 

 

 

 

 

 

<큐에랍(kuelap)을 오기 위해 차차포야스로 부터 택시를 타고 온 길이 멀리 산 옆구리를  타고 지나간다-->

 

 

 

 

< 북쪽 전망초소 성곽~~>

 

 

<동서남북을 표시하는 돌무덤:쿠스코 마추피추에 있는 돌의 형태가 같단다--->

 

<위에서 내려다 본 주거 형태-->

 

<성벽의 돌을 빼서 그 안에 유골을 숨겨 놓았다(????-) 그리고 다시 돌을 원위치에 놓아 다른 사람은 모르게~~>

 

 

 

 

<차차포야스  문화를 알려주는 다이아몬드 문양~~>

 

 

<큐에랍(kuelap) 성안에 있는 성벽으로 성의 중앙지역이며 성벽의 높이가 11.5m이다~~

  : 세라믹 돌로 쌓아 올렸슴~~~>

 

 

 

0.거주 가옥내의 형태~~

 

 <외부에서 본 가옥 > 

 

 

<가옥 내부에 있는 것으로 집안에 들어 오는 빗물을 모으는 곳 - 일종의 배수장치>

 

 

<집안에서 키우는 꾸이들이 사는 곳 : 불을 피우는 연도처럼 생겼다~~>

 

 

<옛날 곡식등을 먹을 수 있도록 껍질등을 벗기는 도구를  설명하는 성 안내 해설가~~>

 

 

<집안 벽면의 작은 홈들은 지붕의 석가래를 놓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고 큰 홈(사진에는 안 보임)은

  물건들을 놓는 곳임>

 

 

0.집안마다 가운데에 큰 구멍를 만들어 놓았는데 이곳이 나이가 들어 죽을 때가 되면 이곳으로 들어가

  쪼그리고앉은 자세로 운명을 맞이 한단다,,,--일종의 묘지인데 집안에 있다..(다른 지역과도 다른 장례

  문화인 것 같다.

  :쿠스코지역은 조상의 유골을 집안의 한쪽 벽면에 모셔 놓고 그 밑에 각 종 먹을 것 평소에 좋아 하던 것을

  놓는다

<집안의 묘지인 구멍 입구:집집마다 있다-->

 

 

<복원된 차차포야스의 옛 집 -->

 

 

< 큐에랍(kuelap)에서 관청, 상업지역이었던 곳으로 건물이 밀집해 있음을 알 수 있다-->

 

 

 

 

<복원된 집의 아래부분 검은 돌은 옛날 원형 그대로이고 깨끗한 윗 부분은 복원 된 것임>

 

 

<성위에서 내려다 본 성벽~~~>

 

 

<성안에서 여유롭게 살고 있는 페루 전통 동물 야마~~~ >

 

 

<가장 큰 사원(templo mayor)을 복원작업중~~~>

 

 

<차차포야스인들의 집 형태는 원형인데 잉카인들의 집 형태는 장방형이다--잉카인들이 정복 후 거주 했슴을

  알 수 있는 장방형의 집터 돌~~~>

 

 

0.성안을 돌면서 아직도 유적지 복원 및 개발 할 곳이 많음을 볼 수 있다,,,많은 나무와 풀, 흙속에 묻혀 있는

  옛 차차포야스인들의 숨결을 ~~~언젠가는 햋빛을 보겠지만????

 

<성의 주문으로 내려가는 길에서 본 도로 형태 : 밑 부분은 넓다가 성안으로 들어오는 마지막 부분은

  한사람만 들어 갈 수 있도록 좁아진다 -- 수성의 형태임을 알 수 있다>

 

 

 

 

<성을 쌓은 축대의 돌에 조각해 놓은  동물들 : 원숭이,새, 뱀, 사람얼굴~~~>

 

 

 

 

 

 

<관광을 마치고 성 주문으로 나기기 전 바닥에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홈~~>

  

 

<성을 나가기 전 밖을 보며~~~>

 

 

<차차포야스로 돌아 오는 길에  마크로(Macro) 유적지에서 원형거주지와 동굴의 무덤을

   멀리서 촬영 : 접근 할 수 없기에 차에서 하차하여 줌으로~~~ >

 

 

 

 

 

 

0. 오늘은 여러 곳을 방문 하지 않고  큐에랍(kuelap)만 관광 하였기에 차차포야스에 도착하니 오후 5시이다.

   오늘 함께 관광한 일행과 저녁을 함께 하며 즐거운 대화의 시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