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여행)

마추피추(machupicchu)를 향한 잉카 트래킹(2일차)(5월27일) --(2)

산티아고리 2009. 6. 14. 11:02

 

0.옛 잉카길에 대한 가이드 설명이 끝나자 다시 잉카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한사람이 겨우 지날 수 있을 정도의 폭 밖에 안되는 길을 오르내리면서 잉카인들이 대단 했슴을 느낀다..

 

<잉카(inka) 길을 따라서~~~>

 

 

 

 

 

 

 

0. 중간에 10분 쉬더니 다시 행군 시작...과일 나무와 꽃들이 맞이해주고~~~

 

 

 

 

 

 

 

 

<트래킹 도중에 점심식사할 마을 아코칼마요(Acocalmayo) 이정표가 나오고~~~> 

 

 

<이정표에 따라 계속 걷는데~~>

 

 

 

 

<점심식사할 마을이 산 아래 눈에 들어온다~~~>

 

 

 

 <식당에 도착하니 12시반 --5시간을 걸어왔다~~:미리 주문한 스파게티 먹으면서 걸어 온 산을 바라본다-->

 

 

 

 

 <피곤하기는 했든지 식사 후 30분간 세상 모르고 낮잠을~~~>

 

 

<1시30분에 다시 오후 트래킹 시작~~~>

 

 

<철교로 만들어진 다리도 건너고~~~>

 

 

 

<계곡의 다리를 건너고--->

 

 

 

 

<계속 걷는데 사진 촬영도 있지만 젊은 친구들과 조금씩 멀어지기 시작한다-->

 

 

<마추피추 산아래에 있는 아구아스칼리엔테스 동네로 부터 우루밤바강을 따라 있던 철길이 홍수로

  떠내려가 지금은 철길이 없어진 잔해---터널도 무너져 내린 암석으로 막히고~~~> 

 

 

 

 

 

<깊은 계곡의 물길 따라 걷다보니 앞이 환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 생기면서  멀리 설산이 보인다~~~>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물줄기때문에 설치해 놓은 나무다리를 건너고~~~다시 큰 다리를 건너니>

 

 

 

 

<오늘의 도보 최종 종착지인 핫 스프링(hot spring : 노천 온천장)에 중식후 3시간 걸려 도착 하였다..

  오늘 하루 걸은 시간은 총 8시간이다-------

  온천장 입장 하는데 10솔이고 수영복 빌리는데 2솔, 배낭 맡기는데 1솔---6시까지 뜨거운 물에

   물 풀고 푹 쉬란다.

  온천장이 꽤 큰데 온천장내에서 텐트치고 야영하는 팀도 있다,,,,

  물도 깨끗하고 수심이 깊어 얼굴까지 잠기는 장소도 있다.... 지하에서 올라오는 온천 물 그대로 사용~~>

 

 

 

 

 

 

 

 

 

 

<온천물에 몸담그고 있는데 온천장에 근무 한다면서 내 이름을 알기에(가이드가 큰소리로 부르는 것을

   들은 것 같다,...,) 대화를 나누었는데 자기 부인에게 친구라고 자랑스럽게 소개한다...

  버스기사로 우리팀 일행을 산타 테레사(Santa Teresa)마을로 태워다 주고 5솔씩 받는다,,,

 : 맥주한잔 사준다고 했드니 고맙다면서 버스기사라 술 먹고 운전하다 걸리면 면허정지라고 콜라를 집는다 >

 

 

0.산타 테레사에서 저녁 식사후 일행 전체가 디스코장 가기로 하여 가이드포함 전체가 기분풀이 하러 가다

 

<저녁식사는 멕시코 음식으로~~>

 

 

<디스코장 네온사인 광고와 초생달 및 금성을 한장에~~~>

 

 

 

  <트래킹중에는 안보이더니 식사시간 되니까 나타난 일본계 캐나다인 톰: 마을 버스로 10솔주고

   이동했단다~~~목 뒤에 자유정신이라는 한자 문신과 발찌 및 피싱 7군데한 기인형>

 

 

 

<디스코장에서 일행과 함께 페루 전통 술 피스코 한잔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나이 먹었다고 안빼고 나이와 관계없이 친구처럼 대해주니 고마울 뿐~~~~~>

 

 

 

 

0. 밤 12시 까지 놀고 내일의 트래킹 일정을 위해 꿈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