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여행)

푸노(Puno)의 티티카카(Titicaca) 호수와 타퀼레 섬 (5월24일) --(1)

산티아고리 2009. 6. 11. 08:56

 

0.우로스 갈대섬에서 출발한 배가 2시간동안 티티카카호수의 파아란 물살을 가르며 도착한 곳이

  타킬레(isla taquile)섬이다....

 

 일행중 2명은 트래킹하고 섬에서 1박한다고 섬 입구에서 내리고 배는 아르마스광장에서 가까운

 항구에서 관광객들은 내렸다,,,

 

티티카카호수가 3,800m 고산인데 섬의 아르마스광장은 한참을 올라가니 걷는데 조금 힘이 든다..

 

섬위로 올라가면서 내려다 보는 티티카카호수의 파아란 색갈과 하늘의 파아란 색갈이 구분이

안갈 정도로 아름답다....

왜 많은 관광객이 이 섬을 찾는지 쉽게 이해가 간다..

 

이 섬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복장도 푸노나 페루의 다른 지방과 많이 차이가 나는데 주로 검정색을

사용한 의류에 빨간 모자가 특이하고 밭들은 전부 계단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포구 주변에 빨래들을 널려 말리고 있는 모습과 동네 꼬마 전통 복장~~~>

 

 

 

 

 

 

 

<타퀼레섬의 아르마스광장으로 올라가면서 힘들 때마다 잠깐 잠깐 쉬면서 아름다운 티티카카호수를~~ㅡ

  섬 주민들의 집들은 흙벽돌에 빨간 양철지붕으로 만들어졌다,, >

 

 

 

 

 

 

 

 

 

 <섬의 중심 역할을 하는 아르마스광장과 주변과 그곳에서 바라보는 티티카카호수의 풍경-

   호수가 얼마나 맑고 깨끗한지 구름이 거울 위에 반사되듯 호수 물위에 반사된 아름다운 자연풍경 >

 

 

 

 

 

 

 

 

 

 

 

 

 

 

<12시 미사가 있다는 교회의 종소리가 울리고 조금 있다가 전통 복장을 한 마을 주민들이 일렬로 서서

  성당에 들어가는 모습과 성당안에서 미사도 한국이 옛날 남녀 칠세 부동석처럼 남자,여자 따로

  구분하여 앉아 미사를 드린다,,, 젊은 사람은 없고 노인분들만????>

 

 

 

 

0.관광을 하고 중식시간이 되어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 식당으로 가는데 식당과 여행사간에 사전에 조율

  되었는지 동일한 집에 관광객이 들어 가지 않고 어디론가 다 흩어져 식사들을 하는지 안보인다.

 

<레스토랑 가는 길에 밭에서 자라는 밀과 직물짜는 할머니등등~~~>

 

 

 

 

(2)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