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에 이어 계속
0.현지인 집 레스토랑에 가서 인원을 체크 하는데 내 이름은 부르지 않고 호르게를 여러번 부르더니
이상하다 하면서 가이드가 인원수 체크하고 말기에 그려려니하고 식사 주문을 하였다...
아무레도 호수에 왔으니 생선이 좋을 것 같아 시키고 옆자리에 앉아 있는 프랑스인 부부와 딸들에게
관심이 갖다,, 왜냐하면 프랑스인 아빠가 아이들에게 얼마나 신경 쓰는지 한국의 아빠들과 너무나
비교 되는 것 같아서다...
<현지식 점식--푸는 천막 지붕으로 인하여 사진이 푸른 빛을 띤다 >
<프랑스인 가족의 행복한 모습-->
<옆자리에 계시던 독일인 부부팀이 한장 찍어준다기에~~~>
<현지인 서비스맨과 전통 악기연주로 입과 귀를 즐겁게~~~>
0.귀를 즐겁게 해준 댓가로 1솔씩 주고-----서비스맨이 식사값 받으러 왔기에 기 계약에 있어
안 줘도 된다고 하니 그렇 지 않다해서 가이드를 찾아 말하면서 치바이에서의 학습효과가
있기에 계약서를 보여 주니까 식사전 부를 때 왜 대답을 안했냐고?? 부른 적 없다고!!!
계약서의 이름과 가이드가 기록된 명단의 이름은 다르고--- 가이드가 계약서의
여행사 이름을 보더니 내 이름이 호르게로 기록 되어 있다나???
어제 저녁 계약할 때 호로게로 잘못 전달 된 것 같다며 식사값은 기 계산되어 있어
안내도 된다고하여 해결됨...(페루는 계약서를 상세하게 기록하고 꼭 보괂ㅐ야
피해를 안 본다는 두번째 경험
0.식사를 마치고 배를 타러 가는데 내렸던 포구로 가는 게 아니고 섬 반대편으로 가란다...
관광하는 중에 배는 내린 지점의 반대편 포구로 가서 관광객을 태운단다,,,
섬의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여주기 위해서~~~~~~
<섬의 집집마다 태양전지판을 이용하여 전기를 이용하는 것 같다,,,태양전지판이 있는 집은 tv안테나가
함께 보인다...>
0.섬 반대편으로 걸어 가면서 나타난 티티카카호수의 장면은 ?????
포구를 향하여 내려오며 보는 아름다움은 오전에 이 섬을 올라오면 본 것과 색다름이 함께한다,,,
<포구로 내려 오는데 달걀을 여러 판 들고 마을로 올라가는 현지인에게 이 섬에서는 생산이 안되는 지
물어 보니 모든 물자는 푸노에서 사 가지고 배를 타고 들어와야 하므로 비싸단다,,,
결국 관광객이나 현지인이나 물자는 비싸게 먹을 수 밖에~~~~>
<관광객을 태운 배들은 푸노로 돌아 가기 위하여 떠나기 시작하고~~~>
<2시간 반의 운항끝에 푸노 항구로 들어 가는데 석양아래 부부는 그물로 고기를 잡고갈대 숲을 따라
조성된 뱃길로 관광객을 태운 배들이 들어 오는데 푸노의 석양은 저물어 가고 있다___>
<푸노의 항구에 배는 접안하고 : 오후 5시에 도착(하루 관광 10시간이니 한국에서 패케이지 여행으로 오면
우로스갈대섬 밖에 가 볼 수 없다..>
<항구에 있는 등대 및 공원-->
<푸노의 아르마스광장 주변 건물 및 대성당-->
<피노공원 앞의 성당(이름은 기억이 안남)>
0.푸노의 관광은 이것으로 마무리 하였다,,,
인근에 있는 시우스티나유적지는는 프리잉카시대의 석탑묘 및 호수로
작년 패케이지 여행시 가 보았기에 이번 여행에서는 생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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