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nica 훈련소 생활 6일차(5월26일:월)--

0.월요일 아침 6시 15분 정확하게 기상 음악과 함께 6시30분에 다 같이 모여 인원 점검과

 스트레칭을 하고 아침 구보를 하다...a조 구보 인원이 남자는 줄고 여성단원은 조금 늘은 것 같다.

 오늘 부터 하체 근력 강화를 하기 위해앉았다 일어섰다를

 20회하고 매일 같이 20회식 늘어나 산악 등반 훈련때는 240회 한단다...

 첫날이라 그런지 조금 힘들어 하지만 해외에 나가 살려면 미리미리 체력 강화가

 필수이므로 열심히들 따라 한다.

0.9시 부터 4시간 동안 현지어 공부(스페인어)를 하다(코감기로 2일째 고생중이며 목감기로

  진행 되는 것 같다.. 간호실에서 열심히 약 타먹지만 아직 더 고생해야 할 것 같다:감기약

 먹어서 그런지 수업시간에 졸다:스페인 강사가 질문 하려다가 조는 모습 보고

 그냥 지나갔단다/옆짝궁 말씀)

0.중식식사후 숙소에서 약기운도 있고 해서 눈 좀 부치다..

0.오후 시간은 해외봉사단 규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궁금한 사항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같다..

0.현지어 자습시간을 1시간 같고 5시30분 저녁식사 후에는 전공분야별 모임을 저녁 7시 부터

  9시까지 할 예정이다...

  전공별 현지에 가서 해야 할 프로젝트에 대한 사전 교육 및 협의 시간이 될 것 같다.

 우리는 전기분야인데 3명이므로 오붓한 시간이 될 것 같다...   

 

<아침 점호를 위해 집합과 체조 및 구보 모습>